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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복은 희생을 통한 명예의 상징이다." (11월 26일자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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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기 청꿈직원

좌파정권에 의해 무너져 버린 제복입은 공무원(군, 경찰, 소방관)의 "명예"에 관한 글입니다. 좌파 정권은 제복입은 공무원, 군과 경찰이 갖추어야 할 최우선 덕목인 "국민에 대한 희생정신과 명예"를 근본적으로 와해시킴으로서 그들의 최종 목적을 완성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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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6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 궁예<span class=Best" />
    궁예Best
    2021.12.01

    마지못해 끌려간 군대에서도 전투복 받고 계급장 다는순간부터 책임감과 사명감이 가득가득 했었는데.... 요즘은 안그런가봅니다

  • 독고다이<span class=Best" />
    2021.12.01

    사명감을 최우선 덕목으로 채용해야 함ㆍ

  • 싼티<span class=Best" />
    싼티Best
    2021.12.01

    잘 읽었습니다. 희생정신 만큼 봉사정신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남을 위해 나를 버리고 애쓰고

    최선을 다하는 봉사하는 자세가 있어야 국민이 위험에 처했을 때 자신을 희생할 수 있다 생각합니다. 꼭 희생해야만 명예로운지 생각해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 미즈하라치즈루

    NSC20211201_162826.jpg

    사진이 안보여요

  • 도현
    2021.12.01

    외교안보를 황교안으로 보고 까데기 치러 왔는데 잘못봤넝ㅠㅋㅋㅋㅋㅋ

  • 독고다이
    2021.12.01

    사명감을 최우선 덕목으로 채용해야 함ㆍ

  • 독고다이
    Prancis
    작성자
    2021.12.02
    @독고다이 님에게 보내는 답글

    가장 중요한 덕목입니다.

  • therightman
    2021.12.01

    수고하십니다

  • therightman
    Prancis
    작성자
    2021.12.02
    @therightman 님에게 보내는 답글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야합니다.

  • 클로버
    2021.12.01

    대한민국의 모든 기강이 무너졌음

  • 클로버
    Prancis
    작성자
    2021.12.01
    @클로버 님에게 보내는 답글

    이제 다시 하나하나 바로세워야지요. 우리 후손을 위해 우리가 할 일입니다.

  • 궁예
    2021.12.01

    마지못해 끌려간 군대에서도 전투복 받고 계급장 다는순간부터 책임감과 사명감이 가득가득 했었는데.... 요즘은 안그런가봅니다

  • 궁예
    Prancis
    작성자
    2021.12.01
    @궁예 님에게 보내는 답글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책임감, 사명감이라도 그 자체로서 멋지다고 생각했는데 많은 것이 변한 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 Prancis
    Mango
    @Prancis 님에게 보내는 답글

    저도 계급장과 부대마크 그리고 그 후에 분대장 견장까지 달면서 그런것을 느꼈는데 하물며 자기발로 직접들어간 사람들이 저정도라면 문제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 Mango
    Prancis
    작성자
    2021.12.02
    @Mango 님에게 보내는 답글

    자존감의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 궁예
    고1홍붕이
    2021.12.05
    @궁예 님에게 보내는 답글

    나라가 군인을 개떡 취급하니....

  • 고1홍붕이
    궁예
    2021.12.05
    @고1홍붕이 님에게 보내는 답글

    우리때도 개떡취급당한건 더했는데 뭐......

  • 싼티
    2021.12.01

    잘 읽었습니다. 희생정신 만큼 봉사정신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남을 위해 나를 버리고 애쓰고

    최선을 다하는 봉사하는 자세가 있어야 국민이 위험에 처했을 때 자신을 희생할 수 있다 생각합니다. 꼭 희생해야만 명예로운지 생각해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 싼티
    Prancis
    작성자
    2021.12.01
    @싼티 님에게 보내는 답글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남을 위해 진심으로 봉사하는 것 자체가 희생을 의미한다고 생각됩니다.

  • Prancis
    싼티
    2021.12.01
    @Prancis 님에게 보내는 답글

    동의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기다립니다.

  • 제갈공명
    2021.12.01

    지금 우리나라 제복이 있을까요?

    누구를 위한 제복이였나요?

    지금은 없는데, 청년의 꿈에서 제복입는 사람이 나오면 좋겠네요!

  • ♟
    2021.12.01

    공무원을 괜히 Public Servant라고 부르는게 아닌데. 요즘보면 반대인 것 같기도 하네요.

  • 영등포
    2021.12.01

    좋은글감사합니다

  • 영등포
    Prancis
    작성자
    2021.12.02
    @영등포 님에게 보내는 답글

    감사합니다.

  • 박근혜
    2021.12.02

    잘 읽었습니다.

    이번 인천 경찰 사건은 정말 충격이었습니다 국민을 지킬 의무가 있는 경찰들이 도망을 가거나 뒤에 빠져서 구경만 했다는 사실이 참..

    경찰이 바뀌지 않는다면 국민들이 경찰을 신뢰하기 어려울겁니다.

  • 박근혜
    Prancis
    작성자
    2021.12.02
    @박근혜 님에게 보내는 답글

    우리가 바꾸어나가야지요.

  • 동탄청년
    2021.12.02

    동의합니다

  • d913
    2021.12.02

    동의하고

    멋집니다

    가슴이 웅장해지네요 👍👍

  • 마녀
    2021.12.02

    좋은글 감사합니다

    글 자주 부탁드립니다.

  • 정예인
    2021.12.02

    요즘 경찰들이 보면 콧방귀나 뀌고 말 글이네요. 근본적으로 경찰은 신뢰의 대상이 아닙니다. 도대체 언제부터 경찰한테 명예라는게 있었나요? 지나친 올려치기입니다.

  • 정예인
    정예인
    2021.12.02
    @정예인 님에게 보내는 답글

    국민들이 대우해준다고, 사정 나아진다고 경찰이 태도를 고쳐먹겠습니까? 배가 고프든 배가 부르든 돼지는 돼지입니다. 본질은 다름이 없어요. 건국이래 경찰이 하나같이 보였던 모습은 충실한 정권의 번견이고, 민중을 패고 진압하는 지팡이이며, 명실상부 필요한 일에는 사보타주만을 일삼는 선택적 충성과 만성 나태의 표상입니다.

  • 정예인
    Prancis
    작성자
    2021.12.02
    @정예인 님에게 보내는 답글

    처음부터 다시 만들어가야 합니다. 이제는 국가 재건의 시대입니다.

  • ☜청꿈사령관☞

    ~하지만 어머니는 강하다는 말이 ㅡ 요즘 여자는 약하다가 아닌 사명감이 약하다일까 라고 스스로 생각해봅니다.

  • ☜청꿈사령관☞
    Prancis
    작성자
    2021.12.02
    @☜청꿈사령관☞ 님에게 보내는 답글

    훌륭한 여성들도 많겠으나, 선발 및 임용시 좌파사상을 최우선하다보니 그 근본을 잃어버린 듯 합니다.

  • 청주홍
    2021.12.02

    추추

  • 청년이쿵
    2021.12.02

    내용을 떠나 가독성이 떨어지고 눈이 피곤합니다. paste하지 마시고 바로 본문에 text 입력해 주시면 아~주 감사하겠습니다.

  • 홍예몽
    2021.12.03

    박진기 전 본부장님 감사합니다 ^^;;

  • 매냐
    2021.12.03

    제복의 가치

  • 작계5015
    2021.12.03

    항상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문재앙 들어서고나서 공무원들 마구 뽑다보니까 직업에 대한 사명감이 없어졌어요...

    경찰관문제도 그렇고 남녀가 생물학적으로도 다른데 왜 꼭 서로 평등하고 같아야만 하는지...

    다르면 안되는것인지? 그냥 남.녀의차이를 인정하고 존중하면 안되는것인지..

    뭐만하면 사회가 성차별로 몰아가니.. 다른걸 다르다고 말할 용기가 없어졌음.

  • 작계5015
    2021.12.03

    소위 페미니즘진영 좌파지식인들이 남녀평등에 관해서 궤변으로 끊임없이 선동하고 세뇌하고 우기는데요.

    저는 남자가 하는 일 여자가 하는 일은 따로있다고 생각하거든요. 남녀는 다르니까 평등할수없지요.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며 조화를 이뤘을때 그게 제대로된 사회라고 생각하는데요.

    언제부터인가 사회가 이젠 성평등경찰관 타령까지 합니다.

    강도들 때려잡고 치안유지만 잘하면되는 직업에 성평등이 무슨상관인지 나는 도무지 평등팔이들 이해할수가 없어요.

    문재인정부 들어서 급속하게 사회의 구석구석이 파괴되고 혼란케 하고 있어요.

  • 작계5015
    Prancis
    작성자
    2021.12.03
    @작계5015 님에게 보내는 답글

    결국 그 논리로 인해 한 부모의 딸이, 한 남편의 부인이, 딸아이의 엄마인 여성이 끔찍하게 칼에 찔려 뇌사상태가 되었습니다. 이 여성은 그들과는 다른 여성일까요?

  • 작계5015
    Prancis
    작성자
    2021.12.09
    @작계5015 님에게 보내는 답글

    맞습니다.

  • 굿럭홍준표
    2021.12.05

    좋은 글 잘읽었습니다. 국가를 재건해야 하는 지경에 이르렀네요. 마음이 아픕니다.

  • 굿럭홍준표
    Prancis
    작성자
    2021.12.09
    @굿럭홍준표 님에게 보내는 답글

    힘이 들더라도 반드시 재건해야합니다.

  • Prancis
    작성자
    2021.12.06
    @ 님에게 보내는 답글

    감사합니다. 스카이데일리 일간지에 매주 금요일 게재되고 있습니다.

  • 수사반장
    2021.12.06

    와.. 정말 읽으면서 눈시울이 붉어졌습니다.. 고맙습니다… 대한민국의 모든 제복공무원의 헌신에 감사드립니다. (치안조무사 제외)

  • 수사반장
    Prancis
    작성자
    2021.12.06
    @수사반장 님에게 보내는 답글

    감사합니다.

  • 창동물산
    2022.01.19

    교수님이시구나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