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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영 주연 <헤어질 결심> ★이재명 주연 <재판과 함께 사라지다> ★민주당 공룡 떼출연 <올인>

뉴데일리

■ 공룡 떼거리 정당

민주당은 공룡 떼거리 정당이다. 사납기 그지없다.

민주당의 급소는 이재명 대표(이하 존칭 생략)다. 이재명 의 급소는 이화영 이다.

이화영 의 급소는 [대북송금] 이다. 이화영 이 [대북송금] 과 관련해 유죄 판결을 받자, 민주당 공룡 떼거리 모두가 급소 눌린 것 마냥 길길이 날뛰고 있다.

[검사탄핵] 과 [판사탄핵] 을 외치더니, 이젠 [검찰청 폐지] 를 주장하고 나섰다. 그건 언어일 수 없다. 울부짖음이다.

그들에게 남은 전략은 딱 하나. [조자룡의 헌 창] 바로 음모론 이다. 음모론 은 허구다. 음모론 의 목적은 따로 있다. 본질을 흐리게 한다.

대중은 지루한 참말보다 자극적인 거짓말에 더 관심 갖는다. 그래서 말이 [바이러스] 다.

■ 공룡떼가 [음모론]을 울부짖고 있다

지금도 누군가는 [아폴로 호 달 착륙]이 조작됐다고 믿고 있다. 음모론 에 열광하는 이들은 한국에 더 많다. 지금 당장 주위에 물어보라. 아폴로 호가 달에 진짜 착륙했느냐고. 근무 태만을 저지르는 중에도 반응을 보일 것이다. 달 착륙이 조작된 게 아니고, 달 착륙 [미스터리] 가 조작된 것이다.

음모론 은 누가 퍼트렸을까? 달에 관한 정보를 감추고 싶은 쪽일 수도 있다. 지금도 지구인들은 달 구성 물질과 광물보다 달 뒷면 외계인 기지에 더 큰 관심을 쏟고 있다.

동해유전 논란도 비슷하다. 음모론 만 번지는 중이다.

음모론 은 코미디다. 이재명 과 거대정당 민주당은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사법시스템을 흔드는 중이다.

무엇이 맞고 무엇이 틀렸는지 입증하면 된다. 이화영 은 유죄 판결을 받기 전에 이미 음모론을 한번 써먹었다. 이른바 [연어 술판 검찰 회유 음모론] 이었다.

하지만 재판부는 이화영 의 진술에 신빙성을 두지 않았다. 게임이론에선 말 보다 행동을 보고 [신빙성]을 파악한다. 예를 들어, 노름을 끊겠다고 선언한 노름꾼이 화투를 버리지 않고 있다면, 그 노름꾼의 선언은 신빙성이 없다고 본다. 노름을 진짜 끊을 요량이라면, 화투를 갖고 있을 유인이 없기 때문이다.

[검찰 회유] 도 마찬가지다. 만약 검찰이 회유를 시도했다가 이화영 이 그 회유 증거를 확보해 거대 야당에 넘겼다면, 검찰은 어떻게 될까. 이화영 을 회유할 유인은 검찰 쪽이 아니라 민주당 쪽에 있다. 권력욕 때문이다.■ 공룡떼 거느린 이재명

이재명 과 민주당은 이화영 유죄 판결에 대해 다시 음모론 을 지피는 중이다. 법원에서 [대북송금] 목적을 달리 판단했다는 게 음모론 의 요지다.

지난해 5월 안부수 <아태협> 회장 1심 판결에서, 수원지법 재판부는 쌍방울의 [대북송금] 목적을 [주가 상승] 이라고 판단했는데, 같은 법원 다른 재판부는 [이재명 지사 방북사례금]으로 판단했다는 것이다. 이재명 은 국정원 기밀 보고서를 들먹이며, 쌍방울이 [주가 조작] 을 위해 [대북송금] 을 했다고 주장하는 중이다.

백번 양보해서 [주가 조작] 목적도 있었다고 치자.어떤 게임은 여러 단계로 구성될 수 있다. 거대 순차적 게임인 것이다. 단계와 단계는 순차성으로 연결되고 인과관계를 형성한다.

그게 [방북사례금] 으로 쓰이면, 시간을 두고 [주가 상승] 효과가 나타나게 된다. 그게 순차성이다. 즉, 이번 단계에서 방북이 이뤄지고, 다음 단계에서 소문을 타고 주가도 뛰는 것이다. [대북송금] 이 바로 [주가조작] 으로 연결되는 게 아니고, 그 중간에 [방북사례금] 단계를 거치는 것으로 파악할 수 있다.

■ 이재명 구속 영장 기각이

유죄 판결 받은 이들 반응은 대개 두 가지다. 그나마 양심 있는 이들은 죄를 시인하고 반성한다. 적반하장 격으로 덤비는 이들도 있다. 경찰이 사적 증오심으로 자신을 표적 삼았다는 것이다. 사악한 범죄자를 보면 경찰은 증오심이 일 수 있겠다. 하지만 그 경우 경찰의 증오심은 오히려 공익에 부합한다.

실은 이재명 대표 구속영장이 기각된 게 더 [미스터리] 다. 증거 인멸 가능성이 없어서라고 하는데, 박근혜 이명박 두 전 대통령과 비교하면 형평이 맞지 않는다.

지금 제기되는 민주당의 모든 주장은 음모론 에 불과하다. 생각해보라. 1년 수개월 동안 이뤄진 검찰 수사와 법원 심리가 [조작된 사실] 을 바탕으로 했다고? 터무니없는 주장이다. 차라리 검·판사가 [외계인] 이고, 이재명 자신은 지구를 지키려는 [의인] 이라고 주장하는 게 더 그럴 듯하다.

■ 이화영은 명품배우?

민주당은 모든 책임을 이화영 에게 떠넘기면 편할 것이다. 하지만 이화영 도 사람이다. 그 경우 이화영 의 <헤어질 결심>을 부추길 수 있다.

그의 <헤어질 결심>은 민주당에 핵탄두가 되어 날아간다.이럴 경우, 탕웨이 주연 박찬욱 감독 영회 <헤어질 결심>의 리메이크가 원작보다 더 흥행에 성공할지도 모른다.

민주당 공룡떼는 아게 겁나나 보다.음모론 을 이용해 판의 본질을 흐리고, 이화영 에게 열삼히 [신호] 를 날리는 중이다.

이화영 에게 유죄판결이 내려진 마당에 위증교사 관련 [이재명 녹취록]까지 등장했다. 이화영 은 경기도청 재직 시 뇌물 수수혐의로 추가 기소됐다.

■ 이병헌 송혜교 주연 드라마 <올인> 리메이크 버전 상영중

지금 민주당은 악다구니 쓰며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박살내고 있지만 한계가 분명하다. 바로 이재명 재판 결과다.

유죄 판결 가능성은 공룡 나라로 날아가는 운석과 같다. 지구의 공룡은 운석 때문에 멸종했다.

민주당도 마찬가지다. 민주당은 이재명 방탄을 위해 모든 걸 걸었다.

<올인>이다. [포트폴리오]는 없다.

이재명 유죄면, 모든게 날라간다.클래식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자다> 이재명 판 리메이크 <재판과 함께 사라지다> 개봉박두다.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4/06/21/202406210006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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