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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 암군과 명군의 차이

오주한

개인 소견

 

본인이 암군이든 주변의 눈치를 보든, 그러한 분들은 듣고 싶은 것만 듣고, 실탄(머니) 또는 쉰천지 같은 조직표가 우선이면 브레인(머리)은 아주 쉽게 갖다 버리곤 합니다.

 

허나 참 이 무엇같이 변해버린 정치판에서도 지켜보는 분이 있습니다. 본인 결단을 위해 실탄(+조직표)의 자식을 가차없이 내버리더군요, 개소리하는 철부지를, 둔줄 2세를,

 

있는 분들 눈높이라면 혈통세습 낙하산이 관례인데. 그리고 그분은 소탈하게 소통하는 현 정계의 소수민족입니다.

 

조직표 머릿수 중요한 줄 압니다, 지금의 g랄 같은 정치판에서, 그게 무슨 4이코가 됐든. 실탄도 중요하겠지요, 정치판은 곧 둔인 줄 압니다.

 

허나 제일 중요한 건, 머리입니다.

 

그런 점에서 정계 소수민족 A씨를 늘 존경합니다. 그리고 이같은 혼세에선 특히 더 머리가 중요할 줄 압니다.

 

실탄과 떼거리보다 브레인이 우선인 세상

 

그 브레인 통해 혜안을 얻고자 하는 세상

 

유성호텔과 폭주족과 야x과 음주운전과 운동하는권법 프락치 기타등등이 제 배부르자고 당정국 말아먹는 세상이 아닌, 현인과 그 현인 위해 지혜를 보태는 이들이 국가민생 헌신하는 세상 되길 빕니다.

 

본 지면에 글 보고 불편한 무엇들이 계실 줄 짐작합니다만, '이 양반집안이 혹은 우리 4이코 집단이 해먹어야 하는데 저 상눔이 나라 정상화시키자 지껄이네' 식으로.

 

미안합니다, 불편하신 분들껜. 국가정상화가 두려우신 무엇들에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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