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로그인

아이디
비밀번호
ID/PW 찾기
아직 회원이 아니신가요? 회원가입 하기

[칼럼] 윤석열 - 김종인의 기싸움은 결국 구태들의 자리 싸움이다.

나토식핵공유

NISI20211115_0018157765_web_20211115105206_20211115105307765.jpg

 

 

필자는 그동안 김종인과 윤석열의 선대위 선정을 놓고 기싸움을 벌이고 있는 점에 대해 적어보고자 한다.

 

김종인이 국민의 힘 선대위 선정을 보고 합류를 거절한 상황이고 오늘 윤석열과 만나 담판을 짓고 있다.

 

민주당 출신의 김한길과 김병준이 합류하면서 민주당 색깔로 변질된 보수 정당이 되어버렸다.

 

그 밑에 있는 국민의 힘 구태 정치인들은 자기 자기를 지키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몇몇 정치인들은 눈치가 보이는 지 선대위에서 제외해달라고 하긴 하지만 이들도 눈치만 빠르지 하는 행동은 똑같은 종자들이다.

 

오늘 벌이는 윤석열과 김종인의 회동도 결국 인선을 놓고 자리 싸움을 하는 추악한 행태일 뿐이다.

 

이들은 정권 교체라는 명목으로 자신의 권력을 지키기 위한 수단으로만 이용하고 있다.

 

국민들을 위해 나설 생각은 전혀 없다.

 

이들의 한심한 싸움을 보고 있자니 기가 찬다.

 

물론 민주당도 다를 바가 없다.

 

거대 양 당은 이미 썩을 때로 썩은 나무와 다를 바가 없다.

 

본론으로 돌아와서 윤석열과 김종인이 결정한다 한들 이들이 선대위를 구축하고 이끌어나간다고 국민들에게 돌아오는 것은 없다.

 

말만 번지르하게 정책을 세워놓고 자신의 뱃속만 배불리려는 속셈을 어느 누가 모르겠는가.

 

필자는 대한민국의 암울한 미래를 보며 한숨을 쉰다.

 

 

댓글
14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