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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글쓰기와는 좀 거리가 있게 진화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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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미 개이쁨

예전에 산에 올라서 스님한테 물은적이 있음

스님. 화장실에서 똥을싸면 똥이떨어져서 엉덩이에 물이 튀는게 매우 불쾌합니다. 해결방법이 있겠습니까?

하니까 스님께서 그거라면 방법이 있지요 하심

매우 얇게 싸는 것입니까 하니까

아니오 도중에 끊지말고 한번에 주욱 다싸시오 하심

그때부터 나는 똥싸는 신호가 오면 30분 전부터 힘줘서 첫주자가 괄약근에 걸쳐서 얼굴을 빼꼼히 내밀락 말락할 위치까지 주차해놓고 뒷차량들 기다렸다가 참고참고 또참아서 한번에 발싸함

 

그러니까 뭔말이냐면 글은 문장을 짧게짧게 끊어써야 잘쓰는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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