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노 출신 정치인에
참여정부 대통령 찐 측근이었던 사람인데
노무현을 그렇게 보낸 정당으로 이적한다는거 자체가 난 이해할수없음
민주당 당적달고 부산 사하구에서 3선했을때는 그래도 노무현 측근에 험지에서 3선한 국회의원이라는 존재감이 컸지만
보수정당으로 당적 이전하면서 이런 프리미엄은 사라지고 지금은 그저그런 지역구원툴 정치인으로 몸값은 오히려 떨어짐.
지역구 관리 잘하는 6선이지만 당 내 선거에서는 경선통과조차 못하잖음. 이게 조경태 의원의 한계라는거임
참 좋은 정치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