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44년 11월 조선
중원은 원나라를 몰아낸 명나라가 지배하고 있었고 일본은 막부의 통치아래 수많은 다이묘가 난립하며 경쟁하고 있었다.
대륙을 지배하는 천자제국의 황제 정통제. 조선은 한낱 조공국에 불과하였다. 천자의 장악 아래 성리학은 나약하고 종속적인 태도를 강요하였다.
한편 조선의 남쪽도 무시할수 없었다. 1400년대를 기점으로 각 다이묘들이 경쟁적으로 개발한 일본열도는 조선반도의 생산량을 뛰어넘기 시작하고 있었다. 조선은 강국으로 둘러쌓이기 시작했다.
하지만
막부는 무능했다. 행정 외교 군사 모든 부분에서 이 정부의 지도자는 쓰레기였다. 1 1 1이라니. 재앙 그잡채였다.
황제도 무능했다. 15살짜리 애새끼라니. 5년 뒤쯤에 오이라트군에 붙잡혀서 토목의 변을 일으킬것만 같은 재앙같은 남자였다. 대국을 숭상하는 성리학자들은 이런 상황에서도 사대를 읊조렸지만 조선의 한 대장부는 과감히 천자제국에 첩보망을 구축하는 결단을 했다.
신중하고
현명하며
탐욕스러운 어 응? 이게무엇?
아무튼 이 도 선생님이었다.
펄럭
킹세종 풀스텟 6/6/6에 근접하는
정신나간 갓군주
아 그런데 저언하 자식농사를 좀 망하셨는데? 겁쟁이 뭐노.... 이향(문종)은 병약했다.
하지만 위대한 제국호소인 조선은 병약한 지도자를 원하지 않는다. 종군해라 문종.
병역특례없는 클린한 조선병무청!
후계자 문제가 해결됐군! 풍악을 울려라
자 이제 북벌을 해볼까?
어.... 동북쪽에 4군 6진 설치한게 보이긴하는데 문화가 아직 따뜻한 여진족 냄새가 나는걸 보니 한딱가리 한거같긴한데... 이게 무슨 북벌이노 동벌이지. 암. 역사대로 북벌을 시행한다.
먼저 동원령을 선포해주고.
사대주의자와 백성의 반발이 있긴 하지만
알빠노 그런 나약한 근성은 필요없다.
뭐어? 조오 고오옹?
뭐라고? 안들려
거어절한다
빡쳐버린 명나라. 조공국을 취소함
그래서 어쩔껀데 니가 뭘할수 있는데
이제 할일은 천자국의 상황을 면밀히 살피는 일뿐. 50이하의 천명수치는 막대한 디버프를 준다.
천명 90을 채우면 빡머가리 정통제는
무리한 제국개혁을 시행하고
군대가 말랑해진다 머쉬멜로우 당나라군대 욥
세상물정 모르는 여진족 하나에 영토를 나눠주기로 약속하고 전쟁에 끌고온다. 하지만 진짜 줄생각은 1도없다. 내가 아니라
이양반이 탐욕스러워서 그럼 아무튼 그럼
1447년 8월
탐욕스러운 세종의 조선은
명나라를 침공한다
중국영토에 진입하는 즉시 모든것을 불태우기 시작한다. 아 기마민족의 피가 흐르는 조선은 이것을 망설여서는 아니된다.
신속하게 움직여라 우리는 멈추면 죽는 사람들이다. 천명을 회복하기전에 중원을 불바다로 만들어라.
어허~ 뒷치기라니 계집애같은 싸움이구나
상륙패널티+각개격파 고맙고~
전쟁경과 5년차. 베이징이 넘어간드아
아 좀더 빠를줄 알았는데 죽여도 죽여도 계속 솟아나는 중공군놈들 부들부들 암튼 탐욕의 킹세종은 승리한다.
아이고 향아... 겁쟁이에 옹졸이라니 아이고 전하의 선택이 옳았군요.
슬슬 시원하게 팼으니 종전각을 잡긴해야하는데
쓰읍 하아... 뭔가 아쉽네 야 정통제 돈좀있냐?
없어? 그럼 좀만 더 쳐맞자
나랏말싸미 새끼 하면 되는구만 2000원이나 있네 땡큐 잘쓸게 어여삐 여겨 어쩌구 저쩌구
펄ㅡ럭
1455년 8월
세종의 북벌은 보하이만 일대를 장악하는데 성공하게 된다. 이는 극동의 토끼가 형태를 알수없는 무언가로 변하는 일이었다.
이 전쟁으로 조선은 세계 2위의 열강에 올랐으나
명나라군보다 더강한 정신나간 반란군을 진압하는데 10년이나 걸렸다는 풍문이 돌기도 했다.
중국 청두시가 진짜 수도아니냐
- 촉빠 -
청두시도 오늘 함락시킴 ㅇㅇ
크 촉선이라고 짓자
제길.... 이름짓기전에 폴란드까지 진출해버렸다
“환”
기독교로 개종하고 신롬제국 황제할까 고민중
콘스탄티노플이라고 명명하는거 잊지말고
ㅋㅋㅋ 비잔티움있다 형성하고 기독교 개종하면 딱이겠노
아닌데 비잔티움 형성이 가능한가 찾아봐야지
하고 인증부탁 ㅋㅋ
너무길다 요약해주삼 ლ(╹◡╹ლ)
대충 세종이 돈에 눈멀어서 중국침략한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