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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 전 형님도 조금 변하셔야한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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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hurFleck
뜬금없는 이야기지만, 전 형님이 조금 더 바뀌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개가 지스도 기차는 간다" 라는 형님 소신, 철학 좋습니다.


존경합니다.



이번 경선을 바라보며 지난 형님과는 달리 훨씬 유해지시고 주변 말을 귀담아 들으시던 모습을 보니 정말 많이 바뀌셨다고 느꼈습니다.


환골탈퇴를 하신 것 같더군요.



그러니 한번만 더 바뀌어 보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형님이 계파를 싫어하는건 누구나 다 알고 있습니다.

공천권이니 뭐니 하며 이권때문에 아귀다툼하는것 싫어하시는건 다 알고있습니다.

그거 때문에 지지하는 지지자들도 많구요.


그렇다면,

이권 때문에 모이는 계파가 아니라

이념 때문에 모이는 계파를 만드실 수 있을까요?


이번 경선에서 단 한가지 형님께 부족했던건

함께 걸어갈 수 있는 무리가 부족했던거지 않을까 싶습니다.


정치라는 전생터에 홀로 걸을 수 있는 꽃길은 없다 합니다.


형님께서 말씀하셨듯 대권을 위해서라면 부지깽이라도 필요합니다.

다음 기회가 올때까진 그 부지깽이 뿐만 아니라 형님을 도와줄 많은 사람을 모아보는게 어떨까요?


그 때가 오면, 저희도 언제나처럼 형님곁에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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