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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후보 여가부 폐지,시민단체 척결 등

압도적후보교체
어제 윤후보와 이준석당대표의 화합 후 오늘 정말 180도 달라진 윤석열 후보의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제가 홍반장님을 지지하게 된 이유인 여가부 폐지와 시민단체 예산문제,노조 가족세습 등 홍반장님 공약 일부를 가져와서 2030의 남성들의 반응이 다시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저도 20대,젠더갈등을 심하게 격은 사람으로써 이 공약에 혹하지 않을 수 없는데요. 


문제는 '신뢰'가 안 갑니다. 저는 솔직히 홍반장님보다 이준석 대표를 더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대표는 믿는다 쳐도 윤후보를 못 믿겠습니다. 이 둘이 진정 위장평화쇼를 했을까요?? 또 만약 이 좋은 흐름이 윤석열을 당선시켰을 때 윤석열이 여가부를 폐지시킬 능력이 있을까요?? 마음은 여가부만 폐지 시킨다면 뽑을 수 있다지만 믿음이 전혀 가질 않아서 홍반장님께 여쭤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나 요청드립니다. 다음주 중에 윤후보가 홍카콜라 출연을 요청했다고 들었습니다. 

만약 출연하게 된다면 경선기간 내내 진심으로 홍준표 후보를 지지한 우리를 향해 위장당원,역선택이라 조롱한 것에 대한 진심어리고 깊은 반성과 사과를 보이라고 해주십쇼.


진짜 마지막으로 홍반장님.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조금 늦었지만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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