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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과 그린벨트

부하라
부동산에 관련해서 질문 드려요.

한 때 대학교 기숙사 증설을 한다고 하면 주변 원룸업자들이 별의별 내용의 민원을 넣어서 진행하지 못하게한다는 기사가 유행이였습니다.

제가 보기엔 그린벨트 해제가 이와 같아 보여서 세대갈등이 곧 시대의 화두가 될까 두렵습니다.

현 정권에 들어 자연스럽게 직장인은 월급으로 서울에 아파트 사는게 불가능해졌습니다. 현재 시세에서 조정이 온다고 해도 대기업을 다녀도 월급으론 불가능 하고 부모님 지원이 없으면 평생 빌라나 월세에 살아가게 될게 자명해 보입니다.

취업도 쉽지 않고 부동산은 터무니 없고 이 거품을 거둬낼 현실적이고 유일한 방법은 그린벨트 해제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그린벨트는 그린하지도 않는 비닐하우스 비율이 높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 공간에 많은 수의 아파트를 대량공급하면 거품이 좀 빠지고 출산율도 올라갈 거라 믿습니다.

공급 방식은 이상한 신혼부부 청약을 개선해서 진행하면 좋겠습니다. 현 신혼부부 청약방식이 참 기가 찹니다. 저같은 흑수저 출신이 노력해서 대기업가서 고소득자가 되면 소득제한에 걸려 기회가 없고 무슨 7억이 넘는 집을 사는 사람에게 소득제한이 있어 부자집 아들 딸의  저소득 전형으로 되어있습니다. 이 부분을 수정해서 공정하게 기회를 주면 좋겠습니다.

그린벨트 해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물론 재개발 재건축도 같이 진행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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