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글에 답변 안하셔도 됩니다
이 코너는 기자나 의원들이 많이 보신다니 저가 너무 답답해서 글을 올립니다
국힘의원님들
저는 전통보수 집안에서 자랐고 선거만 10번 넘게 집안에서 경험을 했습니다
정권교체에 있어서 지금 우리 완전 대패입니다.
얼마전 종로에서 집회한곳에 가 보니 그 추운날씨에 젊은 친구들이 윤 후보 가지고는 안된다고 외치고 지나가는 시민들이 차에서 박수와 경적을 울려 주는걸 보고 민심을 실감 했습니다.
야구로 비유 하자면, 선발투수가 난조로 인해 계속 안타 홈런 맞으면 투수교체해서 구원투수가 승리투수가 되는 경우가 종종 있죠.
지금 선수교체 하십시요.
지금 윤 후보 완전 난조입니다. 무리하게 끌고 가면 콜드게임으로 집니다.
윤핵관 의원님들
나중에 대선패배후 당권 장악하시면 뭐 합니까? 지자제 선거 완패 할거고 총선 작살 날건데.
의원님들 낙선 안 해 보셨죠?
저의 집은 경험이 있는데 낙선후 남들 시선이 확 달라집니다.
김종인 위원장님
옛말에 정승집 개가 죽으면 문전성시이지만 정승 죽으면 썰렁하다고 합니다.
대선 패배 해 보세요. 천하의 보수 역적 되십니다. 역사의 한 페이지를 오명으로 장식 할겁니다
윤석열 후보님
듣자하니 선 후배 잘 챙기시고 호탕하시고 특히 부인과 장모 가족에 대한 애뜻함이 크신 분이라 들었습니다
지금 검찰 선후배들이 잘 챙겨 주시고 계시지만 선거 떨어지는 순간 그들도 살기 위해 오히려 윤 후보한테 시베리아 벌판보다 더 차가움을 느낄겁니다 그게 세상이더라구요
사랑하는 부인 그리고 장모
항간에 들리는 추문들 다 털리고 사법처리 당하시면 남은 인생 어찌 사시려 합니까?
주위분들이 그러실겁니다. 조금만 분발하고 이거 하면 지지율 올라서 승리한다고....
그건 선거 브로커 들이 하는 말입니다. 그것도 약 3프로 미만일때 역전도 가능하지만 지금은 어떤 전략 전술 아니 속된말로 방판소년단이 와서 도와줘도 대세는 기울렸습니다.
그게 민심입니다
국힘 이름으로 지자제 출마 준비 하시는분들
동네 분위기 잘 아시죠? 말은 못하고 중앙당에서 하라는데로 만 그냥 마지 못해 하시지 않습니까.그 만큼 민심이 무서운겁니다
선거 패배해 보세요 다들 죽일놈 됩니다 넷탓 해 봐야 소용없고 책임지는 사람 없죠.
10프로 이상 차이 났습니다 반전해 보신다구요?
시간 낭비 하지 마세요. 절대 반전 안되요.
지금 야당이 여당보다 오히려 20프로 앞서야 그나마 동률로 보는데 지금 시점은 저가 보기엔 최소 25프로 이상 뒤쳤어요
다시 경선을 하던 어째던 시간 없으니까 후보교체 하세요. 뭐뭇 거리다 시간 놓쳐 이것도 저것도 안되서 손 놓고 있지 말고.
이런식으로 대선 패배해 보세요 그날로 국힘의원님들 지자제 및총선 다 집니다. 선거는 바람인데 지금 우리는 바람이 멈추었어요.
또한 각 의원님들 이재명이 그냥 고이 살려 둘거 같아요?
다 털어요 그리고 하나만 나와도 그날로 매장이에요
제발 바보같은 짓 하지 말고 밖에 나가 눈을 뜨고 귀를 열어 보고 경청하세요
보수가 살길이 뭔지 찾으세요 보수의 역적 되지 마시구요.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
지금 대다수 보수들이 회초리 들고 있다는거 명심 하세요
우이독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