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권이 페미니즘정치를 펼쳐서 사회적으로 많은 문제거리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특히 경찰, 소방관 등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막중한 임무를 지고 있는 업종에서 여성과 남성의 성비율을 맞추는 것이 저는 너무 싫습니다. 생물학적으로 몸을 쓰는 것은 남성이 더 특화되어 있는데 이런 업종에서 남성의 종사자가 여성보다 매우 압도적으로 많은 것은 자연스러운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을 정부 차원에서 나서서 여성비율을 강제적으로 맞추는 것을 저는 매우 불공정하고 남성에 대한 역차별이라고 생각합니다.
몸을 쓰는 업종이고 나아가서 국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일을 해야 하는데 남자와 여자의 테스트 합격 기준이 다른 것도 저는 납득하기가 어렵습니다. 어떤 일이 있어도 평등과 공정은 항상 우리가 가져가야 할 가치라고 생각합니다. 내 소중한 여동생이 만에 하나 누군가에게 위협을 당하고 있다면 저는 낮은 테스트 기준을 통과한 남경보다는 높은 테스트 기준을 통과한 여경이 와서 구해줬으면 좋겠습니다. 한마디로 우수한 경찰을 원하고 우수한 소방관을 원합니다.
홍준표 의원님께서 만에하나 대통령이 되신다면
남성과 여성의 비율을 정부차원에서 강제로 맞추지 않고 남성과 여성의 합격 조건을 동일하게 해주실 의향이 있으신지 여쭙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