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존경하는 홍준표 의원님.
저는 현재 영상 제작을 업으로 삼고 있는 대한민국의 29살 청년입니다.
또한 올해 태어난 1살 딸을 기르고 있는 외벌이 가장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용기를 내 글을 쓰는 이유는 저의 삶이 많이 조여오기 때문입니다.
제 사촌 동생은 올해 수능을 보기 위해 화이자 백신을 맞았고, 응급실에 실려 갔습니다.
의사 선생님께서는 조금만 늦었어도 아이는 죽었을 거라고 하셨고, 지금은 후유증으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또한 제 아내의 아는 분께서는 자녀도 있으신데 백신을 맞고 그날 새벽에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저는 코로나도 무섭고 방역 수칙도 당연히 지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가 백신을 맞지 않으려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백신을 맞아도 코로나가 예방(차단)되지 않는다. (코로나에 걸릴 수 있다.)
2. 백신을 맞고 부작용이 심하게 올 수 있고, 사망할 수도 있다.
3. 백신을 맞고 죽거나 크게 아파도? 인과성 인정을 국가에서 거의 해주지 않는다.
의 이유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박람회나 행사, 기타 모든 저의 촬영 관련 업무가 중단되었습니다.
이전에는 PCR 검사 증명서로 증명하여 장소에 입장했다면, 이제는 그마저도 불가능하다는 정부의 태도입니다.
물론 백신을 맞고 멀쩡한 분들이 더 많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1, 2차로도 끝나지 않고, 앞으로도 매년 2회 이상 맞아야 하는 불완전한 백신을 왜 정부에서 이토록 강요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백신을 맞는 것은 개인의 자유인데, 이를 이토록 정부에서 나서서 제한하는 것은 정말 부당한 처사라고 생각합니다.
1월 3일부터는 미접종자는 QR코드 인증 시 알림음이 뜨도록 하는 정부 지침을 실행한다고 합니다.
저는 미접종자가 범죄자 취급받는 세상을 원하지 않습니다.
의원님 저는 백신을 맞아야 할까요? 또 우리나라의 모든 국민은 이렇게 방역 패스라는 명목하에
계속해서 백신을 맞아야 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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