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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타발 군장의 명언이 떠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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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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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세(權勢)라는 것은 모래알과도 같다

움켜쥐면 쥘 수록 손에서 빠져나가는 법

네 손에 쥔 모래알이 속절없이 흩어져

날아가는 것이 훤히 보이는구나

모래알이 다 빠져나가고 빈 손만 남았을 때

너의 행동이 어떻게 바뀔지 두고보마



지금 권력과 세력에 눈이 멀어

앞가림을 하지 못하는 윤석열을 보면

이 연타발의 말을 전해 주고 싶습니다

이번 대선에서 투표할 곳을 잃은 20대 남성의

푸념이었습니다

홍대장님은 앞으로 다시 도약할 그 날을 위해

몸과 마음의 건강 모두 강녕하시길 바랍니다

앞으로의 행보 역시 열심히 뒤따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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