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
이제 50을 넘긴 청년? 이라고 하기엔 나이가 좀 있지만, 시원한 말씀과 카리스마에 푹 져져든 한 가정의 기둥으로써
오늘도, 내일도 산업전선에서 주어진 세금을 납부하기 위하여 묵묵하게 근무하는 근로자 입니다.
학벌이 없는것도 아니지만, 공직이 아닌 전공을 살려 기술적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지만 한번씩 후회아닌 후회를 만드는것이 있기에
지면으로 궁금증을 해소코자 몇자 적어 여쭈어 봅니다.
1. 질의사항
-.대한민국의 고위 공직자의 재산 공개를 보면 어떻게 20~30년 공직생활을 하셨는데 재산은 00~000억대가 되는지요?
선조로 부터 물려받은 상속이 많아서 일까요? 아님 LH사태처럼 일반 국민보다 한템포 빠른 정보를 이용한 투기?, 제 삼자를 통한 정보활용
한달 한달 세금은 정확하게 납부하지만, 근로자에게 오는것은 허탈감, 일반 근로자들도 어떻게하면 후대에게 풍족한 재산을 만들어 상속,증여를
할수 있을까요? "개천에서 용난다"라는 속담은 현실적 부정으로 저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우리 홍콜라 형님께서 시원하게 답변을 주시면 진심으로 감사하오며, 앞으로도 열심히 응원하고 화이팅 하겠습니다.
공직에 계신 모든분들이 이런것은 아니지만, 매번 박봉,박봉, 공무원 급여는 기업체 신입과 비교하면 아직은 멀었다, 하는데
실제를 들여다보면 왜 머리좋은 인재들이 공직으로 지원을 하는지 충분히 이해를 합니다.
저의 생각이 짧을수도 있지만, 인생을 걸어오면서 저 나름 열심히 살았다고 자부하지만, 공직자의 재산공개가 있는
액션을 볼때면 한숨뿐이라 ,,,,, 넓게 헤아려 주시고 시원한 답변을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지방어디에서 열심히 응원하는 한 가족의 가장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