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의원님과 유시민 작가가 토론 때마다 솔직 담백하게, 혹은 유머러스하게 부담감 없이 예리하고 민감한 부분에
대해서도 즐겁게 토론하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많은 것들을 배웠습니다.
두 분 정치 코드는 다르지만 세상을 바라보면 인문학적 소견에 감탄했습니다.
솔직히 두 분 '케미(chemistry)가 찰떡' 아닙니까?
홍 의원님? 어떻습니까?
지금처럼 앞이 안보이는 황당한 시기에 두 분이 사이다 한 번 뿜뿜 해주시기 바랍니다.
'청년들의 삶'등에 관한 주제를 가지고 유시민 작가와 한판(?) 해보심 어떨까요?
기대해 보겠습니다.
판이 만들어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