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홍의원님, 이번 고3 당원친구의 연설을 혹 보셨는지요?
저는 18세의 나이에도 저렇게 할말이 많은 친구가 정치를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정치인이라면 국민을 설득하고 상대당을 이해시키고, 논쟁을 통해 합리적인 방향으로 나아가야 선진정치문화를 이룰 수 있다 생각합니다.
홍의원님께서 청년의 꿈을 창설하셔서 청년들의 의견을 듣고 홍의원님 생각을 전하시는것도 있으시겠지만 , 저런 옥석같은 친구들을 발굴하고 키워주실수있는 부가적인 효과도 있으시다고 봅니다
정치적으로 오랜 경험이 있으신 홍후보님께서 현 당대표 이준석씨같이, 저렇게 젊은 친구에게 기회를 주시고 키워보시는것에 어찌생각하시는지 해 글을올려봅니다
긴글 읽어주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