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라 요번 홍준표님의 경선 행보가 한편으로는 놀라웠고 감동스러웠으나 한편으로는 아쉬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홍준표님께 좋았던점과 아쉬운부분을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1.20 30표를 얻기위한 파격적인 인사영입과 사이다같은 발언
저는 저번대선이후로 홍준표님을 좋아했고 지지했습니다 그러나 다른정치인들과 비슷하시게 페미니즘에 관해서 오히려 반감을 가지는 남성들이 쩨쩨하다 하시는 발언을 하셔서 참 개인적으로 아쉽다 이부분만 홍준표님께서 생각을 바꾸시면 좋겠다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나 요번 경선을 통해 페미니즘보다는 휴머니즘을 논할때다라는 말씀과 파격적인 반페미니즘권 인사를 영입하시는거보고 정말 많이 놀랬고 드디어 저희 목소리를 알아주는 후보가 생겼다는거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이부분에서 저는 자신있게 홍준표님 지지율에 제일 많이 관여했다고 자부합니다
그리고 원래부터 홍준표님이 오랫동안 말씀해오신 철학적 우파의 가치와 정책또한 감성보다는 이성적인 정책들과 합쳐져 큰 힘이 되었다고 생각하고 이부분에 있어서 저는 홍준표님이 정말 잘하셨다고 생각합니다.
2.아쉬운점 저번대선보다 강경하지 못한 태도
홍준표님이 저번 대선처럼 막말 프레임에 대해서 두려워 하셨는지 저번 대선보다는 소극적인 태도라고 저는 느꼈습니다 그이유가 민주당 역선택이라는 프레임이 나올때 오히려 이쪽사람을 신경쓰시는듯해서 이용을 하실려고 하셨나 생각이드는조국관련발언과 좌파민주당진영에 머리를 숙이시는 모습은 저는 너무 아쉬웠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청년으로써 요번 홍준표님 지지이유가 좋았던점에도 많이 있었지만 예전 대선에 보여주셨던 우파스트롱맨 독불장군과 같은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셨던 부분에서 좋아하는 이유였는데 이점에서 굉장히 아쉬웠다고 생각을 합니다.
3.마지막으로 홍준표님께 드리고 싶은 말씀
홍준표님이 요번에 마지막도전이라고 하셨지만 저는 생각이 다음대선 도전은 포기를 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나이문제로 생각하시는거 같아서 말씀드리면 미국 바이든대통령 80넘어서 대통령을 하고있고 70대중반 트럼프는 다시 재선준비를 하고있습니다
충분히 한번더 기회가 있다고 생각하고 다음대선에는 요번에 청년층 지지율을 얻은 파격적인 행보와 우파스트롱맨 강경한태도로 재정비를 하셔서 꼭 다음대선 나오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하나 더 욕심일지 모르겠지만 트럼프의 정책과 행보를 많이 참고하시면 어떨까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트럼프가 차별적이라고 주변에서 얘기를 들어도 자국민우선주의는 너무나 좋은 방향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만 홍준표님을 지지하던 한 청년의 마음입니다.
그동안 경선하시느라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