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역시 20대남입니다 대표님의 지혜를 받고자 왔습니다
제가 여지껏 읽어보았던 대선 공약들 중에 유일하게 전부 기억남는 건 대표님 공약 뿐입니다
사형제도, 화학적 거세, 모병제 등 정도만 빼면 전부 저와 의견이 일치한다는 유일한 공약들이었습니다
사형제도나 화학적 거세는 누명, 무고로 인해 저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윤성여씨처럼 이춘재 살인사건 누명써서 20몇년간 아동강간살인범으로 갇혀있었는데 사형제도나 거세가 있었다면 더욱 돌이킬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모병제는 어찌보면 남녀갈등의 문제가 커져가고 있기에 나오는 이야기일 수도 있지만 제 생각에는 모병제가 아니라 여자도 가서 인력을 보충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군대에 갔다오면서 정말 대한민국은 전쟁중인 국가라는 것을 실감을 하고 왔습니다 점점 줄어드는 인구 때문에 여자뿐만
아니라 동네 강아지 고양이도 군인을 시켜도 인원이 모자라 지는 시대가 오고 있습니다 여자도 국방의 의무를 책임지게 한다면 대한민국이 전쟁중인 국가
임을 여자도 인지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군대가는 건 희생하는 게 맞는데 이걸 서로 피하려하는 그림이 보이니 안타깝습니다 이제 인구도 적어지니 어쩔 수 없이 여성분들도 같이 희생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대표님의 휴머니즘, 무고죄, 북에 대한 방향성, 정시확대, 강성노조에 대한 생각, 부자를 혐오하지 않는 생각 등이 너무나 와 닿았습니다
이 커뮤니티에 와서 대표님이 힘이 된다고 하시면 다음에도 대선에 나와주신다는 뉘앙스를 품기시니 정말 힘이 되지만 여론을 이겨도
어떻게 할 수 없다는 것이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20대가 무슨 힘이 있다고 민주당과 국민의힘 둘 다 20대를 적폐로 몰고 있습니다
20대뿐만 아니라 10대들도 이렇게 정치에 관심이 많았던 적을 저는 제 생전에 기억이 없습니다
가장 시작전에 위치에 있는 사람들이 대표님을 지지했다는 사실을 꼭 알아주시고 이번 결과에 낙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