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해 주세요.
다름아니라 이번에 어머니께서 폐암에 걸리셨습니다. 천운 중에 천운으로 수술에서 끝나고 항암 없이 1기에서 추적관찰로 끝나게 되었습니다. 다만 중간에 수술하면서 너무 고생하셨고 또한 암병동의 환자들 보니까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어머니도 아버지도 항상 하시는 말씀이 나중에 죽을 병에 걸렸을때는 더이상 치료제가 없을때에는 그냥 편안하게 고통없이 가고 싶다고 하십니다.
준표형이 저번에 본인 동의하에 안락사 허용이라고 하셨는데 나중에 꼭 대통령 되셔서 존엄사에 대해서도 구상해주세요!! 이미 많은 선진국에서는 존엄사를 시행하고 있고 제 개인적으로는 존엄사의 시행으로 인하여 본인의 죽음을 존중하는 사회또한 선진국으로 가는 여러 요건 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