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청문홍답에 시장님의 댓글과 글의 성향을 봤을때 시장님에게 욕심이라고 지칭하시는것은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만나뵙지 못했지만 시장님께선 일관된 방향성이 보입니다. 어떤 주제에 관하여 싫어하시는 분위기도 조금은 알것 같고 시장님은 꿈이 있으신거고 그 꿈에 관하여 노력하고 준비하시는것 뿐입니다. 그것이 이 커뮤의 존재자체 아니겠는가요? 그걸 야욕 욕심 이라는 단어로 참아라 기다려라 그저 시정에만 집중해라 이런 얘기들은 시장님의 그 진의를 아직 못 보신것 같습니다.
전 그렇게 느낍니다. 함께 꿈을 꾸고 그 옆에서 같이 걸어가며 힘들땐 당겨주고 밀어주고 좋은 정책과 방향성을 들려주길 바라시는거 같습니다.
혹여 윤대통령이 복귀를 하든 탄핵이 인용이 되든 항상 준비하고 내 갈길을 멈추지 않겠다는 시장님의 불꽃같은 의지가 요즘들어서 더 보이는거 같아 좋아보입니다.
말씀하셨듯 "유비무환 거안사위" 준비되어 있다면 어떤 일이든 걱정이 없다는 거 아니겠큰가요??
그때는 그때고 지금은 지금입니다. 지금에 맞춰서 행동해야겠지요?? 방심하면 적의 칼날을 막을수가 없는 법입니다.
시장님 나중에 헌재에서 원님 재판할 사람이 필요하시면 전에 기자랑 저 추천해주세요^^ 화이팅입니다.
언제나 최악의 사태를 대비하지 않으면 낭패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