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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이 도덕성보다 가진 능력으로 평가하는게 옳은것인가요

청년의수
조동연씨의 인터뷰 기사 봤습니다


"당당한 엄마, 도전할 기회조차 허락받지 못하는 건지" 


배우자의 신의를 깨버린 비윤리적 태도 마저도


능력으로 감싸는 것이 이해가 되어야하는 세상인지


혼란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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