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에 살고 있는 50대 중년남입니다.
저는 20대때 시장님 모래시계 검사로 정계 입문할때 조폭들로부터 가족을 지키기 위해 정치권에 들어오셨다는 솔직한 답변을 당시 신문에서 읽고, 시장님의 솔직함에 매료되어 지지 해 왔습니다. 당시로썬 험지였던 송파에 출마하신것도 너무 매력적이셧고요!!
보통은 국가를 위해, 또는 국민들을 위해, 아니면 내 전문 분야 발전을 위해 국회의원 출마 한다고 할텐데 ㅋㅋㅋ
40대 초반이면 세상물정 웬만한건 다 아실텐데 그때 당시 왜 그런 답변을 하셨는지요??
그리고, 험지였던 송파에서 당선 되실 자신이 잇엇는지요? 요즘처럼 여론조사가 과학적이던때도 아니었는데,
최근 바쁘신일 많을텐데 갑자기 궁금해서 질문 남겨 봅니다.
내가 살길은 그것뿐이였고 간절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