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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시장님의 대응전략

팔공의아들

오늘 김소연 변호사가 페북에 글을 남겼습니다. 여자가 한을 품으면 오뉴월에도 서리가 내린다고 했습니다. 남긴 내용이 작년 11월에 말경에 인터뷰했던 내용과 동일해 보입니다. 결론적으로 김소연 변호사는 가세연과 함께하는등 별로 신뢰가 가지 않는 사람이기는 합니다. 

 

허나 돌다리도 두드리고 건넌다고 내용의 신빙성 진위를 떠나서 이준석과 시장님의 관계, 다가올 지선 및 다음 총선에서 보수세력 주도권 싸움의 전초전이라 생각이 되어지네요. 

 

또한 지속적으로 국힘의 대선 주자들 공격으로 언론에서 주목도를 피하고 자신은 시야에서 흐려짐과 동시에 정치인생을 지키려는게 보여지니 한편으론 대단하면서 이것이 과연 보수의 차세대 주자가 맞았는지 아쉬움이 가득하네요.

 

시장님 요즘같은 무한한 정보가 쏟아지는 시점에 은밀하게도 중요하지만 적재적소에 원점 타격도 필요합니다. 저보다 혜안이 더 뛰어나시니 이런 부분을 미리 체크하셨겠지만 혹여나 뒤돌아 보지 않는 부분이 있었는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국힘이 자생력 있고 보수의 가치를 똑바로 세우고 인재 양성에 미리미리 준비했다면 더욱 좋았을걸 하고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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