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권주자 중 유일하게 초청받았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정말로 가시겔 될 지는 모르겠지만 가시면 좋겠습니다.
그에 비례하여 아마 언론에서도 중요하게 다룰 거라 생각됩니다.
정말 홍 시장님이 말씀하신대로 '대한민국에서 트럼프를 상대할 수 있는 인물인지' 온갖 발언들이 나올 것이라 생각됩니다. 국민들도 각자 의미 부여해서 해석을 하겠지요.
혹여나 실수하거나 가벼운 모습을 보인다면, "역시 가볍다, 왕따다" 는 평가들이 나오겠지요.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의 기회라 생각합니다. 꼭 잘, 다녀오시면 좋겠습니다.
문재인, 윤석열 대통령 모두 국제 모임 이후로 왕따 논란, 패싱 논란이 터졌습니다.. 그나마 이 부분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님이 논란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트럼프 2기 대처를 위해 분위기 보러 한번갈 필요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