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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이 통하지 않는 사회가 된 것 같습니다.

도율애비

다시 대선이 시작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우리 사회는 지금 극도로 분열되어 있습니다. 

이 양극단의 정치 속에서 항상 주장되어 오던 음모론 중 대표적인 것은 부정선거 의혹입니다.

 

저는 부정선거가 있다 없다라고 단정지어 말하기 보다 현재 우리나라의 수준에서는 당연히 상식적이지 않은 주장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김어준 등 일부 극단적인 유튜버들이 선거 결과 불복의 행태를 보이며 진영을 가리지 않고 의혹제기를 하였고 그 결과 국민들은 부정선거가 있다 또는 없다라는 확인되지도 않은 사실을 가지고 극단적으로 싸우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상식적으로는 당연히 특검 등 여러 감사제도를 통하여 명명백백히 이를 밝혀내는 것이 사회적 비용을 줄이고 통합의 길로 나아가는 과정이라고 보이는데 왜 이걸 확인을 안할까요?

 

부정선거가 있다 없다가 중요한 문제라기 보다는 의혹이 있고 갈등에 엄청난 사회적 비용을 지출하고 있는 우리 사회가 통합의 과정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한 점 의혹없이 감사해야하지 않겠습니까?

 

민주주의는 다수결로 의사가 결정되는 정치적 형태이기는 하지만 소수자도 국민이기에 그들을 혐오하게 두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하고 의견을 존중하고 한 점 의혹없이 확인해 주려고 노력하는 것이 통합의 정도라고 본인은 생각합니다.

 

의심이 간다는 사람한테 주관적으로 생각할 때에 상식적이지 않은 주장을하니 확인도 안해보고 뺨을 때리는 사회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저도 한편으로는 맞을 수도 있겠다, 누군가 속시원하게 확인해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종종 할때가 있습니다. 저런 무도한 민주당이 190석이 넘게 당선되었으니 말이죠.. 의심이 가고 이렇게 양극단으로 의견이 갈려있다면 이를 확인하는 것이 상식적인 대처라고 저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홍카가 대통령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국민의 힘 입당을 하였고 현재도 홍카가 대통령이 되기를 기대하고 당적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갈등과 혐오의 정치를 넘어 통합으로 가는 대통령이 되어주세요.

 

또 이문제에 대하여 준표형의 개인적인 의견이 궁금합니다.

답을 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준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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