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11월 4일 홍대거리에서
친구와 함께 무대홍을 외치던 기억이
아직도 선명합니다
그때는 제가 스무살이 된지 얼마 안되서
모든것이 새롭고 도전정신이 투철했지만
지금은 많이 나태해진것 같습니다
청년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꿈과 희망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다시 한번 외쳐봅니다
무대홍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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