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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과 이재명이 대안으로 인정받지 못하는건 포퓰리스트 속성을 버리지 못해서라 봅니다. 포퓰리스트는 지도자가 될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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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꿈의시므온 정치위원

(조선)"통일 운동 매진" 외친 임종석, 5년 만에 "통일 하지 말자"

https://m.news.nate.com/view/20240920n00461

Screenshot_20240920_101601_Nate.jpg

이런 변절이 임종석 실장만의 문제가 아니라, 이재명이 집권한 민주당 사람들 전반적인 현상이 되고있습니다.

 

아니, 작금의 선택받지 못한 정치권의 공통적인 현상이 되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집권여당도, 제1야당도 선택받지 못하는건 둘다 포퓰리스트에서 벗어나지 못했기 때문일 뿐입니다. 포퓰리스트는 지도자가 될수 없습니다.

 

포퓰리스트는 여론과 환경에 순응하며 자신의 신념과 대의를 굽히지만, 지도자는 정반대로 여론과 환경을 거슬러서라도 큰 뜻을 관철시켜야하는 존재라서입니다. 박정희 대통령이 그랬고, 지금 홍카도 그러하십니다.

 

한동훈과 이재명이 포퓰리스트에서 벗어나 지도자로 선택받기는 불가능해보입니다. 더욱 개탄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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