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도 여론조사로 장난을 쳐온 경우는 있었고
그 때마다 국민들이 알아서 판단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지지율이 내리막인 것이 문제가 아니가
민심이 내리막인 것이 더 큰 문제입니다
그 것은 총선 참패 이전에도 이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 더 나아가서는
정권 초기부터
더 나아가서는 이미 대통령 선거 때 오차 범위 내에서 간신히 대선에서 승리한 것부터
조짐이 보인 것입니다
홍 시장님을 싫어하는 언론들이 장난질하기 위해서 여론조사에서
시장님을 중위권 밑으로 내리는 경우를 종종 봅니다
그렇지만 상위권에 있는 일부들보다 오히려 시장님 기사들이 더 많이 나오고
시장님이 더 많은 관심을 받습니다
그것은 여론조사와 민심이 다르게 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윤석열이 여론조사가 20%대 초반이라는 여론조사가 나왔습니다
그러면 민심이 윤석열 편이면 시끌시끌
하지 않습니다
윤석열 팬카페도 처음부터 김건희 팬카페로 시작했던 것을 우리는 기억하고
김건희 팬카페 회장이었던 한 변호사는 나중에 윤석열한테 공천 안 준다고
욕지꺼리를 하던 것이 기억납니다
윤석열이 정치적인 배경이 있는 사람이 아니고
한동훈 옆에 지금 친한들이 몰리고 있는 것처럼
윤석열도 떡 하나 얻어먹기 위해 도와줬을 뿐
윤석열을 대통령으로서
시장님이 하시는 말씀은 충분히 이해가 되고 옳으신 말씀입니다
우리가 뽑은 대통령인데 또 이전과 같은 비극을 반복하고 싶은 것이냐
이런 말씀들이요
그런데 민심은 윤석열에게 이미 떠난 것인데
누가 윤석열을 지켜주려고 할까
이 것이 의문으로 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