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님, 저는 국익 앞에서는 당파를 가리지 않고 힘을 합쳐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깟 진영 논리 때문에 국익에 피해가 가도록 놔두는 것은 전혀 바람직한 행동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금 현 정부가 라인 사태에 대해 대처하는 것을 보면 정말 한숨이 나오고 분노가 나옵니다. 저는 제가 할 수 있는 선에서 (일본 대사관에 이메일로 항의를 넣는 등) 최대한 노력했습니다. 그러나 지금 정부는 무능한 대처로 인하여 국가에 손해가 가게 생겼습니다. (라인 관련한 정부의 무능한 대처)
또한 진영논리에 휩쓸리게 만들어버리고 분열을 조장시켜 이런 상황을 만들어버린 인터넷 커뮤니티의 행보는 매우 최악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이런 진영논리를 이용하는 무능한 정치인들의 행보를 보면 매우 분노가 나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