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페스티벌은 23년 처음 광명에서
열린 페스티벌로
옛날 말로 야동 , 일본 야동에 출연하는
인기 성인 여성 배우들을 초청하여
란제리 차림으로 춤을 추게 하거나
스티커 게임이라고 눈가리개로
성인배우 눈을 가린 채로 관객들 몸에
붙여진 스티커를 찾는 게임이나
배드 위에 관객이 올라가면 성인 배우가
마사지를 해주는 페스티벌
인데
9만원 상당의 일반 티켓과
350만원 상당의 Vip 티켓
그리고 이메일 문의를 통해서 구할 수 있는
VVIP 티켓이 있었던 모양이고
광명에서는 허가를 맡았지만
수원 , 파주 , 서울에서는 페스티벌이
이루어지지 못 했습니다
여기에 여성과 남성 입장이 갈리는데
여성은 한국은 성매매가 불법인 나라이다
여성을 성적 대상으로 상품화시켜 조롱한 것을
참을 수 없다 한국에서는 절대 못 연다
라는 것이고
남성은
이미 비슷한 페스티벌들이 열리고 있지
않느냐
퀴어축제는 왜 그냥 놔두느냐
남성이 벗고 춤 추는 쇼들도 있다 그건 되냐
서울시와 오세훈 시장은 처음에는
강경하게 축제 자체를 반대하다가
남성 측의 일부 반발이 심해지자
공공 공간에서 이런 페스티벌이 열리면
관여할 수 밖에 없다
민간 공간에서 열리면 앞으로는 관여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광명에서도 열렸고 서울에서도 반 허락했으니
앞으로 대구에서도 열릴 겁니다
시장님도 지금까지 여성에 대해
언급을 신중해오신 이유가 있으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