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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변화하기 위해서는 젊은 당원들의 유입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천안시민

6070 전통적인 국민의힘 지지층분들은 틀튜브에 너무 빠졌고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듣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 당을 26년 이상 지키고 탄핵 정국에서도 당을 지키고 보수결집을 한 홍반장님 대신에 정치초짜 윤석열을 대통령 만들어서 이 사단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당을 떠나긴했었지만 20년 넘게 지켰던 유승민이라는 적임자가 있었음에도 경제를 모르는 김은혜를 당협 조직의 힘을 총동원해 유승민 죽이기한 결과 경기도를 김동연과 민주당에게 바치기까지 했습니다.

 

이로인해 재보궐 선거도 참패하고 이번 총선에서도 대참패를 했습니다. 그 원인은 윤석열과 한동훈 모두 정치신인이라 비전 정책 중도확장성 없고 2030의 표를 끌어오지 못해 6070의 지지만 받았기에 실패했다고 봅니다.

 

그래서 홍반장님, 저는 국민의힘이 변화하려면 2030 세대를 당원으로 적극적으로 유입시키고 그들이 들어와서 홍반장님을 지지해야 지난번 대선과 같은 어이 없는 일이 되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젊은 세대를 유입시키지 못하면 6070 세대분들은 착각 속에 빠져서 또 한동훈이 적임자라고 생각하고 국힘 당협 조직도 윤석열처럼 주무르기 쉬운 한동훈을 지지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국힘을 변화시키고 제자리로 돌리려면 젊은 세대의 유입이 필요하고 시기가 되면 홍반장님께서 적극적으로 역할을 해주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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