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로그인

아이디
비밀번호
ID/PW 찾기
아직 회원이 아니신가요? 회원가입 하기

시장님. 국힘의 부산 영도구 김기재 구청장이 민주당 김비오 후보 사무실 개소식에 가서 화이팅 했다고 욕을 먹고 있습니다.

YR 청꿈단골

국힘 구청장인 김기재 영도구청장에 의하면 사적으로 김비오 후보와 형님동생 하는 사이라고 하고

응원차 개소식에 왔으며 김비오 화이팅 이라는 말 밖에 하지 않았습니다.

 

찍어달라는 말을 한 것도 아니고 과거에 김대중 대통령께서 15대 대선 당시에 이회창 후보께

"아주 명석하고 토론에서 논리정연하게 날카로운 질문도 하고 토론에서 진땀을 뺐다." 라는 식으로

덕담을 하신 적이 있는데 왜 저걸 가지고 난리인지 모르겠네요

 

어이 없게도 화이팅 한마디 한 것을 가지고 국힘 부산시당이 조사에 들어간답니다.

왜 정치가 이리 실종되었는지 너무 개탄스럽습니다.

 

이 상황에 대해 한 마디 해 주실 수 있겠는지요?

댓글
1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