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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양쪽으로 갈라진 현상황을 보니 문득 궁금한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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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go 정치석사

시장님이 국회 계시던 시절에는 서로 저녁에 만나 포장마차에서

 

회포도 풀고 여야 합의도 이끌어내고 하던 시절이라고 하셨는데

 

요즘엔 서로 상대당에 누가 있는지도 모른다고 하셨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서로 모르는 사람들끼리 공격을 해대니 감정의 골이 생기고

 

양쪽이 서로 합의는 커녕 대화도 어려운 지경에 이른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시장님께서 보시기에는 어떻습니까? 제가 생각하는게 얼추 비슷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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