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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28일까지 전 당원 봉사주간… "수해 복구 당력 총동원"

국민의힘이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복구를 위해 오는 28일까지를 전 당원 봉사주간으로 지정하고 당 소속 국회의원들도 직접 봉사활동에 나서기로 했다.

수해 관련 추가경정예산 편성에는 반대 견해를 재차 확인했다. 재난 목적 예비비를 비롯한 일반 예비비를 활용해 심사 기간이 필요한 추경안 편성보다 빠르게 관련 예산을 투입하겠다는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김기현 대표를 비롯한 이 사무총장, 재해대책위원장 등 국민의힘 지도부는 오는 21일 경북 예천에서 봉사활동에 나선다. 청년 30~40명도 함께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도 지난 17일 산사태 등이 발생한 경북 예천을 찾아 수해 상황을 살핀 바 있다.

아마 이번 주말에도 홍 시장님 트집 잡힐 만한 거 있으면 바로 윤리위 걸 사람들입니다. 저도 어이가 없다 보지만 이번 주 약속은 혹시 있으시면 취소를 하시고 조심하는 게 나을 거 같습니다. 봉사 활동을 하더라도 자유한국당 시절 황제 정화라고 공격했던 것처럼, 어떻게든 논란을 조금이라도 만들어낼 사람들이니 조심하시고 또 조심하십시오. 홍 시장님 정말 응원합니다. 현 시점에서 신당 이야기는 오히려 홍 시장님을 더 어렵게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라고 생각을 하고, 버티고 또 버텨서 더 큰 꿈길을 열어나갔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