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수식어와 그에 걸맞게 한점 부끄럽지 않게 살아오신 형님.
저는 창녕에서 나고 자라며 외지에서 유학한 후배입니다.
어릴적부터 형님 많이 응원하고 알게모르게 선거때마다 제가 할 수 있는일 소소히 해왔었습니다^^
이번 경선의 여러얘기는 익히 아시니 굳이 안해도 아실테고 이렇게나마 젊은 청년들, 후배들을 위한 자리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지금 세상은 초단위로 바뀌는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현 정치인 중 최고의 감각과 센스, 실천력 갖추신 형님이 국가 경영 하는걸 단, 하루만이라도 경험 해보고 싶습니다.
경남지사 시절 창원에서 보았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저도 수도권에서 사업합니다만 그 시절의 빛나는 업적과 영광을 꼭 대한민국에 펼쳐주십시요.
대한민국의 외형은 커졌지만 3류, 아니 4류의 정치로 국민이 지쳐갈때 우리모두의 응원을 바탕으로 일류 대한민국을 건설키 위해 마지막 헌신 부탁드립니다. 죄송합니다 최선을 다했지만 부족했습니다. 수백만 청년과 지지자들이 있습니다. 꼭 못이룬 꿈 이뤄서 후대 역사에 기록되길 바래봅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