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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대통령 참모였다면

우주인석열

윤대통령님께 이렇게 말씀드렸을 것 같습니다.

 

대통령님 용산 이태원 참사 관련하여

두가지가 쟁점이 되고 있습니다.

 

첫번째 쟁점은 왜 많은 인파가 집중될 것을 알고 있었는데 미연에 많은 인력을 배치하여 예방하지 못하였나 하는 것이고

 

두번째 쟁점은 많은 인파가 몰린 경사각 골목에서 청년들이 뒤에서 밀자밀자하고 선동하며 밀면서 우르르 사람들이 깔렸다는 것입니다.

 

첫번째 쟁점을 부각시키려고 진보 쪽에서 많은 정치적 선동을 할 것입니다.

정부책임 프레임을 씌우고 유가족들을 선동해 세월호처럼 탄핵 기반세력을 형성하려 할 것입니다.

 

두번째 쟁점은 현정부가 부각시켜야 합니다.

뒤에서 밀자고 선동한 사람들을 CCTV분석 및 SNS조사로 경찰에서 조사하여

그 선동자들을 엄벌하겠다고 정부가 발표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무질서하고 양보를 모르는 젊은 청년들이 일으킨 참사 프레임이 형성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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