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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의원님 지지하는 30대 여성 전라도 사람입니다.

전라도사람

시대가 참 많이 변하긴한것같아요.

전라도에서 보수를 지지한다는게 상상을 초월한것같아요.

 

이번경선에 저는 당연히 홍의원님께서 대선후보가 되실줄 알고 

저희 식구들, 아는 지인분들에게 이번엔 무조건 홍준표 뽑으라고했는데...

 

저의 아는 지인들은 생각보다 홍의원님을 많이 지지하시더라구요. 

60대인 저희 부모님은, 이번에 이낙연씨 뽑아줘야지 하셨지만.

대판 싸우면서까지 ㅎㅎ 홍준표뽑으라고 강요아닌 강요를 했습니다.

 

그래도 20,30 세대들은. 전라도라서 민주당이아니고, 정책에 후보를 많이 보더라구요.

제 친구는 20대때는 뭣도 모르고 민주당이였는데. 나이가 먹어보니 보수로 많이 기울린다는 소리까지 하더라구요.

 

그런데 60,70대 어르신들은 그래도 민주당이라고 하더라구요(대통령이 될만한 후보를 뽑아야 하는데, 그냥 민주당이니깐, 전라도는 민주당이다, 후보들의 능력을 보지 않고, 당을 뽑는 그런 분들.. 정말 허다합니다. 속상해요. 그래서 지금 이사태까지 온것같습니다). 문제점은 이 좁은 땅덩어리에 좌파니 우파니, 지역감정이니,, 안타깝습니다.

대통령이라면 국민들 집 걱정 없이, 매월 나가는 월세 걱정에, 새끼들은 점점 커 가는데 사교육에 허덕이는 부모님들 참 많습니다. 

이런 국민들을 위해 지역감정 없애고, 오로지 국민들만 생각 하는 그런 대통령이 정말 없는건가요.

 

그점에 저는 홍준표의원님을 지지했습니다.

진심으로 국민을 사랑하고, 국가를 생각하시는 그런 모습을 보았습니다.

 

저는 제일 문제인 지역감정, 

혹시 홍준표 의원님께서 대통령이 되셨으면, 영호남을 어떻게 아우르고 하셨을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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