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의 큰 지지를 받았던 홍준표 의원님.
'인생의 멘토는 내 엄마이다.'라고 하셨던 멋진 분.
솔직한 마음, 그 말씀 그대로 울림을 주셨던 분 입니다.
어떤 정치인들보다 진솔하고 화끈하셨던 그런분.
2030에게 보수의 희망을 안겨주셨던 분.
어떤 정치인보다 젊은세대와 적극적인 소통을 하려고 했던 정치인.
2017년 대선 출마하실 때 보수가 망하지 않게 하고자 대표주자로 출마하시는 모습을 보며 보수를 지키고자 고군분투 하시는 모습 대단했습니다.
그런 보수가 이준석대표와 4.7재보궐선거로
2030의 지지를 얻었지만
당원들의 힘, 구세력의 복귀와 탄탄한 조직력이 변화와 개혁을 바라는
2203에게는 실망으로 다가왔습니다.
2030은 국민의힘을 지지한게 아닙니다.
홍후보님을 지지했던 것이죠.
그 2030들이 지지하는 마음, 성원을 이어받아 청년의 꿈을 중심으로
새로운 보수의 기치를 내걸어주십시오. 그리고 보수의 어른이 되어주세요.
새로운 보수, 청년의 꿈을 중심으로
개혁적인 보수, 모두를 품고 전진해나가는 보수 만들어주십시오.
보수의 큰어른으로써 자라나는 2030의 리더가 되어주십시오.
언젠가 정치가 홍의원님을 부를 날이 있겠죠!
민주당과 치열하게 경쟁하고, 정책으로 승부하는 멋진 보수를 만들어주십시오.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