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홍의원님을 본격적으로 알게 된 것은, 지난 19대 대선입니다. 19대 대선 때, 기호 2번으로 떠오른 사람, 홍의원님이였죠. 그 당시 까지만 해도 뉴스에 나오는 홍 의원님에 대한 생각은 '어휴 저 사람' '또 막말하네'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대선이 끝난 이후에, '또 정신 못차리네' 와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홍 의원님은 그 당시에도 굽히지 않고, 자신의 길을 걸어가셨습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홍 의원님은 갈라진 것 하나 없이, 자신의 길을 걸어 오셨을 뿐이지만 현 정부에 실망함과 더불어, 굽히지 않고 필요한 말, 해야하는 말은 다 하시는 홍 의원님의 모습에 제가 감동하고, 홍 의원님의 매력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저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을 끌어들이셨으니 홍 의원님은 가히 대단하다고 말 할 수 있을 것 입니다.
그와 더불어, 맨 처음 지지도는 미약했지만 치도 올라오시며, 여러 행보를 보이시는 홍 의원님을 보며 이번에는 정말 되시겠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만, 안타깝게 되었습니다.
비록 현실에서, 홍준표 2번이라고 외치는 트럭을 보지 못하게 되어 아쉽지만, 그 아쉬운 5년 동안 저라도 열심히 해 보겠습니다. 그와 더불어, 이번에 일이 잘 되지 않았지만 다음번을 기약 하시며, 굽히지 않고 다시 한번 홍의원님 자신의 길을 걸어가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언제까지나 홍 의원님을 응원하겠습니다!!
그래도 기차는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