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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보내드렸던 노래 들어보셨나여?

용인시민
이하이 한숨


숨을 크게 쉬어봐요 

당신의 가슴 양쪽이 저리게 

조금은 아파올 때까지 숨을 더 뱉어봐요 

당신의 안에 남은 게 없다고 느껴질 때까지 

숨이 벅차올라도 괜찮아요 

아무도 그댈 탓하진 않아 

가끔은 실수해도 돼 누구든 그랬으니까 

괜찮다는 말 말뿐인 위로지만 

누군가의 한숨 

그 무거운 숨을 내가 어떻게 헤아릴 수가 있을까요 

당신의 한숨 그 깊일 이해할 순 없겠지만 

괜찮아요 내가 안아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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