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여야가 견제해서 더좋은 방향으로 가야하는데 밥그릇싸움만 하니 실세에 벌레들이 붙고 나라정책이 삼천포로 가는것 같습니다.
반대를 위한 반대, 찬성을 위한 찬성을 하는 모습이 사라지지않고있습니다.
여당시절일땐 찬성하던게 야당시절엔 반대하고, 지지자들도 본인이 지지하는 당의 잘못은 묻고, 지지하지않는 당의 잘못은 사실확인도 전에 물어뜯기 바쁩니다.
국민수준에 맞는 지도자가 뽑힌다고 생각하는데 국민들이 서로분열되어 진영논리에만 빠지니 대통령이든, 의원이든, 후보든 이 꼴인것 같습니다.
홍준표님은 오랜 정치활동을 하며 진영논리에 빠질수도있는 유혹도 당해보셨을거고 진영논리에 빠진사람들도 많이 보셨을텐데, 이런 진영논리를 없애고 올바른 선택을 할 현명한 국민이 많아지게 할 방법은 없을런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