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날이 갈수록 청소년, 청년층의 자해, 자살의 비율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습니다.
사회가 얼마나 병들었으면 이제 사람을, 그것도 어린 친구들을 죽일 정도로 썩어가고 있습니다
실제로 제가 심리상담 전공인데, 신입생 대상으로 면접상담 실습(상담 전에 가볍게 상담에 어떻게 왔냐 등 정보를 수집하는 것을 말합니다)을 해본 적이 있는데, 실습 대상 지원한 신입생 7명 중 3명이 반복적인 자해 경험이 있더라고요.
의원님이 아니더라도, 누군가가 이것과 관련해서 꼭 이야기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