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당의 인질극

인질극

국힘당은 지금 국민들을 상대로 인질극을 벌이고 있다.
특히 10대부터 40대까지 나라의 미래를 담당할 청년세대들에게 대한민국이라는 인질을 데리고 인민들에게 딜을 치고있는것이다.

'너희가 윤석열에게 투표하지 않으면 이재명이 대통령되게해서 대한민국이 망하게하겠다.'

이런 인질극에 지레 겁을 먹고 공포에 휩싸여 어쩔수없이 윤석열을 찍겠다는 사람들이 대다수이지만 깨어있는 사람은 절대 이런 인질극에 놀아나지않는다.

나는 당당하게 말한다. 그래? '미드오픈'

저들이 청년들에게 '위장당원' '역선택' 이라는 프레임을 씌우면서 눈과 귀를 틀어막고 민심에 대항하여 윤석열을 강제로 내놓고 주문하지도 않은 음식을 식탁에 올려놓고 먹으라고 강요하는 꼴이다.

대한민국을 위해서라도 윤석열을 지지하겠다는 사람들의 소신은 존중한다. 하지만 길게 생각하면 차라리 이재명이 되는게 더 낫다는게 내 생각이다.

국힘당은 민심을 버린 자신들의 기득권을 챙기려고 작당모의한 추악한 정당이다. 이런 정당을 대체 왜 심판하지 않고 상을 주겠다는말인가? 당신들은 배알도 없는가? 분노하지않는가? 당신들을 조롱한 자들에게 상을 주겠다고?

나는 거부한다. 차라리 이재명이 대통령되는꼴을 보고 국힘당이 먼저 파멸하는걸 보고말지 내가 두눈뜨고 국힘당쓰레기들이 집권여당이 되는건 눈을 뜨고 볼수 없다.

애초에 윤석열이 이재명보다 국정운영을 잘할것이라는 오만함은 대체 어디서 기인하는지도 모르겠다. 이재명은 성남시장과 경기도지사를 임명직이 아닌 선출직으로 계파없이 자기 능력하나만으로 올라온 사람이다. 이재명이 임명직으로 올라간 윤석열과 같은선상에 비교하는것부터가 이재명에겐 치욕적일것이다.

그렇다고 이재명이 지도자의 자격이 있다는것이 아니다. 이재명이 대통령이 된다면 나라의 경제 외교 국방이 무너질 가능성이 굉장히 크다. 이사람의 사상은 정말 위험하고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같은 존재이기 때문에.

이재명 윤석열 둘 다 쓰레기같은 후보를 내놓고 투표를 하라고 양당에서 협박을 하는데 나는 이런 인질극에 놀아나지 않을것이다.

특히 민심을 거부하고 억지로 조직표를 동원해서 윤석열을 올린 국힘당 테러리스트들의 인질극에는 절대 놀아나지 않을것이다. 대한민국을 살리기위해서 윤석열을 찍으라? 미안하지만 난 '미드오픈'이다.
그래 대한민국을 죽여라. 나도 죽을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