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의 꿈 플랫폼 관련 뉴스를 보다가 댓글을 읽었는데 윤석열 후보 지지자들이 청년을 위해 플랫폼을 만드신 홍 의원님이 뭐 윤석열이를 떨어트리려고 함으로써 정권 교체를 방해한다. 이런식으로 댓글이 있는걸 보고서 깜짝 놀랐습니다. 최근 여론조사에서 지지율이 50%가 넘는데다가 이제 홍 후보님은 경쟁 상대도 아닐텐데 홍 후보님에게 프레임 씌우기 공격을 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혹시 신문 기사 내용 및 댓글이 궁금하시면 밑에 해당 기사 주소 남겨놨으니 들어가보세요.
해당 기사 주소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001&oid=031&aid=0000636485
그냥 정권교체에 미쳐서 자기팀도 마음에 안들면 총질하는 구태정치
그러니 구태라는 거지요
우리가 이겼어. 니네 우리한테 복종안해?
어 이거봐라? 이게 구태중 구태
그들은 이인제방지법도 몰라요. 어차피 탈당해도 대선출마도 못하는데 자기들도 윤석열이 딸려서 자진사퇴할 것 같으니 억지 부리고 빼액질 중 ㅋㅋ
간단하게 말해서 홍지지자들은 버리고 가겠다는 뜻임. 역선택+위장당원 프레임을 계속 거는 이유는 자신들의 네거티브를 정당화시키기 위해선 계속 해야 하기 때문. 본래 거짓말을 한 번 하면 계속 거짓말을 해야 할 수 밖에 없기에 저건 호랑이 등에 올라탄 격임. 저걸 부정하려면 지금 소위 미개척지대라 할 수 있는 정치 무관심층을 항문견들보다도 더 빨리 최대한으로 포섭해야한다고 봅니다
그치. 당원 투표 11만표도 원래 그만큼 다 낼 생각은 없었다고 들었음. 막판에 홍이 치고 올라와서 11만표를 다 냈는데 그거때문에 위장당원이니 뭐니 미리 선수쳐서 끝까지 갈거라고 누가 얘기한거 봤음
그만큼 거슬린다는 의미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