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즌표 이 분 와보셈 나랑 토론하자

못 온다에 한표

두표

그 분이 오는줄알고 좋아했는데..

어 하이 왔음

님은 왜 이준석 팔이하면서 윤석열 지지하는거임?

제가 이준석 팔이 한다고 느낀점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준석이 없었으면 애초에 국힘을 지지할 이유가 없기도 하고, 윤석열을 찍을 이유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윤석열이 이준석 말 잘 듣는다고 여가부 폐지할 수 있다고 했음

제가 정말 그랬습니까??

님 글들이 지워져서 증거가 없음

근데 진짜 윤석열이 여가부 폐지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함?

폐지 할 수 있고 없고를 제가 알 수 없습니다.

공약으로 내걸었기 때문에 지지하는겁니다.

나중에 안지킬수도 있겠지만 이렇게 생각하면 그 누구도 못찍습니다.

신지예 이수정 김민전 김한길 등등 악질 페미들 다 영입하고 경선때부터 건강한 페미니즘 씨부렸던 사람이고 일관성이 전혀 없고 주변에 휴머니즘 인사도 없자나

유승민처럼 경선때처럼 여성가족부 폐지 일관성있게 말하고 홍준연 및 이선옥 자문으로 디테일 높이고 유승민 본인이 여가부 문제에 대해 잘 이야기 했으면 믿음 근데 페미 일관성 20인 사람이 태세전환했는데 의심하는게 정상아닐까

추가로 여가부 페미들이 자기들 폐지론 나올때마다 말하는게 우리는 여성뿐만 아니라 아동 가족을 위해서

일하는 부서라고 변명을 하는 거 알고 있징?

진짜 여가부 없애려면 유승민 홍준표처럼 아예 폐지나 통폐합하는게 맞지 않나?

저 아동 가족 저출산 부분은 보건복지부에서 충분히 할 수 있는 건데 왜 신설함?

여가부 들어가지 못한 페미카르텔이 자기들은 여성 가족들을 위하는양 저 신설부서에 들어가서 제2의 여가부를 만들지 않을까?

그 의심을 불식시킨게 이준석 꺵판 사건이라고 저는 보여집니다.

아동, 가족관련 특화 사업은 여가부에서 많이 진행해왔습니다.

그분들을 보건복지부로 돌리기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라고 보여집니다.

여성가족부가 한 모든 일들이 쓰레기가 아닙니다.

여성가족부 예산의 60% 이상이 여성단체에 쓸모 없이 쓰여지기 떄문에 문제입니다.

보건복지부로 돌리기 힘든게 머가 있음?

여가부에서 할 수 있는 일들은 타 부서에도 할 수 있는 일임

학교밖청소년은(자퇴 혹은 퇴학) 학교를 다니지 않는 청소년이기 때문에 교육부로 넘기기도 애매하고 실제로 여성가족부에서만 진행하는 사업입니다.

또한 청소년을 위한 상담복지센터가 전국 지자체마다 설치되어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청소년 쉼터, 방과후 아카데미 등등 많은 사업이 있습니다.

님이 모른다고 사업이 필요 없거나 돌리기 힘들지 않은게 아닙니다.

그리고 윤석열이 여성할당제 찬성한다고 하는데 이거 어케보심? 저런 사람이 여가부 폐지할 수 있기는 함?

반대로 물어봅시다.

여성 할당제 할지 안할지 님이 어떻게 압니까?

윤석열이 자기 말로 여성할당제 한다는데요

그 페미길만 걷다가 여가부 폐지한다는 윤석열 말은 믿어야 하나요?

그거 믿으면 이것도 믿어야죠 ㅋㅋ

윤석열 자기말로 여가부 폐지한다는데.그것도 못믿으면서 믿고픈 것만 믿으시네요

정책본부장인 원희룡의 이 발언도 믿으면 안되겠죠?

저러고 있는데 공약 못 지킨다고 의심하는게 당연하는 거 아님?

모든 발언의 핵심은 여성가족부 기능 축소 및 폐지 입니다.

원희룡 정책본부장 발언도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만약 여가부 폐지가 안된다고 하면 그건 국민의 힘이 책임질 문제이지

제가 고려해야할 사항은 아니라고 봅니다.

ㅇㅇ 너는 고려안하는데 나는 고려함

공약을 지킬 의지를 보여줘야지 여성가족부 7글자 적어두고 뒤에서는 정책본부장이 여성가족부 강화 쌉소리 토론에서 씨부리고 여성할당제 한다고 하는데 믿는 사람이 이상한 거 아님?

그럼 이번에 누굴 찍으시려구용? 안철수? 매번 출마하고 완주 안하던 그 분?

이재명? 심상정? 김동연?

누구여?

응 무효표 ㅅㄱ

그러십쇼...

님 주인님이 공약 믿지 말라고 해서 안 믿을게요

공약은 안 지키라고 있는 거 아닐까요?

이준석 본격 합류 이전 망언 시절이군요. 이후에 없는걸 보면 준석의 영향력이 큰 것 같네요.

그리고 윤석열은 제 주인이 아닙니다.

모욕적인 발언은 삼가해주세요

그 이준석 합류전의 윤석열은 윤석열 아님?

이재명도 페미버리고 반페미하고 여가부 찢어버리겠다고 하면 이재명도 빨아주자

과거력이 머가 중요하누

그럴 의향 있습니다.

다만 그렇지 않습니다 상황은

이준석 핑계를 안대면, 정치 관심 없는 사람은 알지도 못하는 여가부 얘기를 안 꺼내면 지지할 이유가 없는거구나

여가부 폐지는 국가의 존망과 맞닿아있는 큰 문제입니다.

유교 의식이 옅어지고 결혼은 선택이라는걸 당당히 설파하며 결혼은 여성이 손해, 남자는 잠재적 가해자라는 캠페인을 세금으로 진행하는 부처는 없어져야 합니다.

안그러면 출산율 복구는 꿈도 못꿉니다.

결혼시 10억을 준대도 불가능합니다

출산율 복구를 꿈꾸기 힘듬에 동의합니다

저는 여자친구 못 사귀었고 주변 또래들을 봐도 꾸미고 잘 보이려고 여자에 관심 가지진 않습니다

여가부는 남성을 외면하고 남성을 깎아내리는 부서임에는 더욱 공감합니다

그러나 일정 부분에서 생각이 다릅니다.

남녀의 문제는 나라가 정해주고 나라가 갈라놓는게 아니라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자신의 인생에서 남친여친을 사귀느냐 아니냐, 결혼을 하느냐마느냐 육아를 하느냐마느냐

는 스스로 인생을 책임질 선택지인거지,

나라가 여친남친 사귀어라 결혼해라 육아해라

국민들에게 이렇게 "해야한다"고 정해주는 의무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답변이 되었을까요?

스스로 결정하는데 주변 환경이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데요?

여성이 결혼하며 책임져야할 것들은 희생이라 포장되며 남성의 희생은 당연한 것, 희생하지않으면 쪼잔한 것이됩니다

음.. 그렇죠

사람이니까 힘들면 사회탓도 하고 정치인 탓도 하고 그런거는 공감하는 바이나

그렇게 정치인들 그리고 사회가 남녀에게 각각 그런 프레임을 씌운다면 그걸 깨뜨리는건 국민 개인의 몫이 되야하는 것 아닌가요?

사회탓 남탓 하다가 내 시간은 그대로 흘러만 갑니다.

그리고 해드리고 싶은 말 또 한가지는 일반적으로 사람은 이해할 수 없는 일에 "왜?"라는 의문을 가장 먼저 떠올리고 가능성을 생각하지,

사태를 하나로 단정짓고 분노를 무턱대고 표출하지 않습니다

작성자 분은 후자의 광기어린 면에 조금은 발을 들인것 같아요

결론은 이대남 30대남들의 징징거림이라고 생각하시는군요 ㅋㅋㅋㅋ

여성이 차별받는다며 호소하면 그건 사회적 약자의 외침이구요? ㅋㅋㅋ

사회적으로 2030남은 약자입니다.

왜 약자의 외침을 징징거림으로 폄하하나요?

그런 뜻으로 말한적이 없습니다

제 말을 이해 못하셔서 확대해석으로 프레임을 씌우시는지?

그냥 징징거림이라고 말한 적도 생각한적도  없는뎁쇼.

네네 워딩말고 행간 말쌈드린겁니다

이렇게 말바꿀거같아서 댓글 수정해서 올렸습니다

뭐 틀린말 한것도 아니고 그냥 알겠습니다

하시면 되지 뭐 할말이 더 있으신가요?

말을 바꾸다니요 ㅋㅋ

결국 사회나 정치계로 분노를 돌린다 함은

찡징거림이라는 말이 맞는데요?

난.. 네 나이는 몰라도 내 생각을 말하지 너한테 비난한적이 없는데

왜 남 말을 씹고 존중을 안해주려고 하냐

민주당은 쇼한다고 욕먹고 국힘은 그 쉬운 쇼도 안해서 욕먹는거 알지않음?

아니 그래서 내가 틀린말 했냐니깐??

말투가 거치면 말싸움이 되고 그게 감정싸움으로 번짐

계속 결론 안짓고 싸우고싶으면 쪽지로 해

너 감정적으로 변한다고. 그냥 한번 돌아보면 되잖아

무논리인거는 양보해도 나이 불문하고 남 말 듣는 시늉은 하면서 따지듯이 말하는건 못 참아주겠다

토게에서 새롭게 글 파여

이미 나와의 토오오오론을 끝났는데

여기서 머하고 있누 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