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짝 걱정되는데
홍카 5살 때 홍역으로 고생할 때
무당이 굿을 해서 살렸다
그래서 무당한테 팔았다는 뜻으로
홍이표에서 홍판표로 개명
"판사도 아닌데 무슨 판단할 판자를 쓰냐
그래서 검표로 할 줄 알았더니
준표로 해놨더라 나중에 알고보니 법도 준자와 판자가 뜻이 같더라"
(나무위키랑 내용이 다름)
홍카한테 개명을 권한 사람은
윤영오 당시 청주지법원장이었고
그때 대동된 역술인 류화수는 당시
청주에 있는 검찰철 소년선도위원이었음
홍카 본인은 굿을 한 적 없고
(본인 의지와 상관없음)
지법원장의 권유로 개명한 것을
무속을 믿었다고 확대해석하기도 어려움
이미 경선때 이야기 끝난거 ㅋㅋ
팩트 : 굿 한적 없음, 무속 안 믿음
그건 어머님이 홍이 아주 어릴때 한거고 스스로 한게 아님ㅎㅎ
뭔소리야?절 법당에 애 데리고가서 불상앞에 눕혀두고 엄마가 밤새 절했다는데 이게 굿으로 변함?
이미 경선때 이야기 끝난거 ㅋㅋ
팩트 : 굿 한적 없음, 무속 안 믿음
합리적인 분이 굿판?
그건 어머님이 홍이 아주 어릴때 한거고 스스로 한게 아님ㅎㅎ
옛날에 촌동네가면 한집 건너 한집씩 굿했다. 병굿이나 우환굿이라고 하는데 그때는 병원도 없고 교통편이 없어서 아프면 방법이 없으니 그랬는데..요즘하고 같나? 그리고 저짝에서 하는 굿은 종류가 다르다.
밤 새 엄마가 절에서 절했다 함 굿이 아니고
뭔소리야?절 법당에 애 데리고가서 불상앞에 눕혀두고 엄마가 밤새 절했다는데 이게 굿으로 변함?
https://youtu.be/CeHZD_tK6HY
근데 나는 분명히 홍님께서 직접 말씀하시길 절에가서 살렸다고 똑똑히 들었는데?뭐지?
무당에 미쳐사는 거니하고 어릴때 홍역이 걱정되서 잠깐 무속인 불렀던 홍카를 동일시하는 미친 거니. 무당에 미쳐서 이제 판단력을 상실한 모양
무당이 아니라 부처님께 팔았다는 뜻으로 앎
그랬을 가능성이 높음 무당은 사람인데 사람한테는 못판다.
아니 이게 중요함. 굿이야 믿는 사람따라 자유지만 지금 중요한건 그런 개인적 신앙 미신을 국가의 대통령 후보에서 맹신하고 의사결정에 관여한다는거임. 나도 사주믿고 점 보는데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