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후보님, 최재형 감사원장님에 대한 소신을 절대 굽히지 말아 주시고 계속 주장해 주시면서 이를 여가부 폐지와도 연결해 주세요

원조홍팬님께서 하신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하며, 또한 현재의 상황을 제대로 직시하도록 유도해 주신 것도 감사합니다. 하지만, 제가 말씀드린 부분도 생각해 보셔야 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좋은 말씀해 주셔서 매우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현재 이미 윤후보의 지지율이 40%를 돌파한 이상, 이들에게 먹이를 주고 대신 취할 부분만 제대로 취해오는 방식을 사용해야 합니다. 우리는 최재형 감사원장님을 법무부장관에 안정내정시켜드리고, 이후에 있을 여러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방향으로 계속 잡아와야 합니다. 결국 세력을 키워야 문제가 해결된다는 측면을 직시하고자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다시한번 좋은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국힘당 의원들 하는 짓을 보고도 그런 믿음이 생긴다는게 놀랍네요.

사실 믿음도 있지만, 저들은 보수가 뭔지도 모르는 국가반역무리입니다. 물론 아실테지만요 ㅎㅎ, 하지만 또한 정치는 진흙밭입니다. 거기에서 깨끗할 것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죠. 이를 통해, 그 목적과 그 방향과 그 진행과정에서 얼마나 깨끗이 하려하였는가는 성공을 하는 것도 필요하고 깨끗함도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도덕에 맞게 하되, 이를 위해 넘어서는 안되는 선(생명을 건드는 행위를 금하는 것등)을 넘지 않도록 하는 선에서의 진행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너무 때가 많이 묻었다고 생각하셔도 좋습니다 ㅎㅎ 일반인의 생각은 아니니까요. 그렇지만, 진전이 없는 전쟁은 무용지물과도 같은 것인 만큼, 진전이 없다면 실패입니다. 따라서 홍후보님은 좋은 분이시라는 전제에서 행동하시어, 세력을 미리 넓혀놓으시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ㅎㅎ

글쎄요. 수장이 바뀌지않고선 그 세력화는 불가능한 얘기죠. 수장도 지들 입맛대로 바꾸는 인간들인데.

지금도 미리 홍준표를 깐 거죠. 지들 기득권지키기위해서. 백번 양보하고 도와주러 갔다가 아예 매장시키자고 달려들고 있는데 여기서 더 뭘합니까?

대가리박고 들어오란 겁니까? 그러면 정권교체 됩니까? 되면 뭐가 바뀌죠?

정권교체는 될 겁니다, 정확히는 우익으로요, 보수랑은 사실 거리가 먼 사람들이긴 하죠, 물론 홍후보님께서 예전에 말씀하신 경제 정책 중에서도 보수랑 먼 가치관을 가지신 부분이 있었습니다만, 이미 지난 일이기도 하고, 심지어 지금은 아니잖아요, 그나마 가까운 부분이니까요. 그리고 말씀하신대로 수장이 없습니다. 결국 분열되어 지방선거는 또 물건너 갈 가능성이 높은데, 이러면 개혁은 아예 못합니다. 따라서 최소한 홍후보님을 필요로 할 수 있는 세력을 먼저 결집하여 훈련하면서 동시에 실전에서 설득하고, 2030과 다른 유권자들을 끌어모아서 정치권에 있는 사람들을 수그리게 만들도록 지지자들이 헌신해야 합니다ㅠㅠ 안타까운 말이기도 하면서 짐을 지우는 것이지만, 그렇게 해야 대한자유민주정공화국으로 대한민국이 유지될 것으로 보입니다.ㅠㅠ 슬픈 현실이네요 ㅠㅠ

그 똥물을 도대체 몇번이나 뒤집아 쓰라는 건지.. 당에 그만큼 했으면 대우라도 해주던가. 지선 총선 기대도 하지 마세요.

네 기대는 진짜 하고싶지 않지만, 지지자들의 행동에 따라 세력이 달라지겠죠 ㅎㅎ, 아스팔트보다는 먼저 지하조직이죠 ㅎㅎ

홍후보님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윤 얘기

윤석열 과 그 측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