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러운 수법에 걸렸네요

최재형이 홍카쪽 사람이라고 볼 수 있나요.. 그리고 이미 최재형은 본인 선대에 들어간 자당 경선후보 아니였나요. 윤도리 본인도 경선후보 원팀 외치지 않았나요. 이걸 홍카의 구태와 탐욕 식으로 언플하는 것은 쓰레기 짓거리입니다.

최재형 후보 홍카 지지선언했던거 벌써 잊어버리신지?
경선 끝날때까지 함께했었는데 ㅇㅇ

물론 최재형후보는 지금 엄청 벙찔거임.

아마 자기랑 논의도 안 하고 덥썩 냈을테니.

이번건 명백히 홍카가 무리하신거.

글쎄요. 최재형이 경선 탈락하고 홍카를 지지했더라도 경선 후 윤도리 캠프에 안들어갔다면 더 설득력 있었겠죠.. 둘 사이가 오래된 것도 아니구요. 그리고 무엇보다 이런 식으로 언플하는 것은 자당 동료에게 할 짓거리가 아닙니다. 죽이고자 하는 적군에게나 하는 짓이죠

그런 식이면 먼저 청꿈에 공개한 홍카는 언플이 아닌가?ㄷㄷ

아무리 홍카 지지라지만 잘못한것까지 옹호하는 건 그냥 빠돌이 팬심인듯.

본인 공식 소통채널에 공개적으로 등록한 것은 언플로 보기 어렵구요. 그때는 별말없다가 기자들에게 탐욕스런 늙은 정치인 식으로 흐르도록 소스뿌린 것을 더러운 언플이라고 하는겁니다. 윤도리 지지자는 역시 그 수준이 대단하군요. 그러니 구직앱도 모르는 한심한 종자를 지지하겠죠ㅋ

언플은 무슨 언플?지혼자 밥만 실컷 쳐먹고 지 하고싶은대로 할거면 바쁜사람 왜 불러?

경선 때 홍준표 지지선언했으면 무조건 홍준표 사람인가요? 정치판뿐만 아니라 세상 물정도 모르시는 것같네요. 그러면 지금은 최재형이 윤석열 캠프에 있으니 윤석열 사람이잖아요? 오랫동안 믿었던 사람도 변절하는 세상에 무슨 그것 하나로 핵심 측근인 것처럼 이야기를 하나요. 윤석열을 보세요. 배신하고 국민의 힘으로 온 것을, 그리고 그 주변의 인간들을 보세요. 박근혜 배신하고 탄핵에 앞장서고 창당해서 나갔던 사람들과 좌파 배신자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최재형 등 한 두 명 추천해서 뭔 대단한 이익이 홍준표에게 있을까요? 이미 30년 가까운 정치경력에 당대표 2번에 지역당협위원장까지 여러 번해서 공천권으로 이익을 누리려면 이미 하고도 남았을 사람입니다. 뭐 아주 총리자리나 한 자리 약속했으면 난리 날 뻔했네요. 사실상 정치판이 그렇지 이준석은 국민의 힘에 시험봐서 들어왔나요? 지금도 윤석열 캠프에서도 이뤄지고 있는 게 인사 추천하고 등용하고 하는 것아닌가요? 김한길은 신지예 등 영입하고 김건희는 돈으로기자를 영입하려고 하고 윤핵관들은 사람 추천 안하고 있을까요? 최측근인 권성동은 재보궐선거지역 당협위원장 자기가 원하는 사람으로 임명처리했다고 문제됐던 기사도 봤습니다. 그리고 최재형은 청렴하고 바른 사람으로 추천할 만하지 않나요? 추천을 한 정도 이야기를 싫으면 안하면 그만 인 것을 솔직히 구두로 약속해도 지켜진다는 보장이 있는 것도 아닌데 그 냥 추천 정도로 생각하면 될 것을 왜 굳이 언론에 공개해서 저런 행동을 할까요? 다른 조건을 덮으려는 것이죠. 가족 비리 문제에 대해서 엄단하라는 조건이요. 가족 비리 문제를 건들면 이준석도 탄핵시키려던 사건을 벌써 까먹었나요? 공정을 말하는 윤석열이 부인과 장모의 비리 문제에 대해서는 공정했나요? 이준석 당대표 무시하고 몰아내려고 했던 것은 어떤가요? 경선 때 윤석열 주변에 모여있는 정치인들과 지역 당협위원장들은 순수하게 윤석열만 돕고 물러나는지 지켜봅시다. 세상 너무 단순하게 보시는 것같네요.

최재형 정도의 사람이면 자기 계파를 만들수있는 위치이지 친홍 친윤할 위치가 아님 ㅋㅋ 종로에 최재형 공천하면 윤석열한테도 도움될건데 이걸 자기사람 밀어넣기 취급을 한다?? 억까중의 억까 ㅋㅋ

비스타 얘 유명한 항빠임ㅋㅋㅋㅋ건전한 의견을 주고받긴 어려울거임ㅋㅋㅋ

대화하실때 참조하세요

어짜피 같은당이기때문에 원팀되는건 의무입니다

같은 당인데 저따위 언플을 하나요?

공천권을 달라고 한 것도 아니고, 추천이나 건의사항이 없냐구 물어서 능력있고 도덕성도 검증된 깨끗한 후보들도 있다고 한건데 추천이 잘못한거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