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은 죽어도 변하지 않는다. 이거는 확실하다.

사람을  안 바뀐다 고쳐쓰는 거 안 된다라는 말이 있는데  나는 그 말에 동의하지 않고 인생의 몇몇 계기들로 충분히 사람들의 가치관이나 철학 같은 게 바뀔 수 있고 고쳐쓸 수 있다고 생각하는 편임.

근데 내가 살면서 처음으로 사람은  안 바뀐다 고쳐쓸 수 없다고 생각한 사람이 윤석열임

나는 사람이 변화하려면 우선 자기 잘못을 인정을 하고

그것에 대해 사과를 할 수 있어야함.

근데 윤석열이 경선 포함해서 지금까지 수 많은 잘못과 망언 및 기행을 많이 했는데 단 한 번도 사과한 적이 없음. 자기가 잘못을 저질러놓고 자기는 항상 옳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변할 수가 없다고 생각함.

경선 이후 페미외길 걷고 화룡점정으로 네임드 페미인사들 영입해서 당 아사리판 만든 주역이 입 싹닫고 여가부 폐지 말하고

천안함 참전용사분들 유가족에게 몇번이나 상처준 사람이 그에 대한 사과 없이 군인월급 200만원 말하고

북한에 쌀 대신 곡식 주겠다 유엔제제 피해서 북한에 공장지어주겠다고 발언하고 판문점 연락사무소 다시 지어야한다며 문재인 정부의 국방정책 따라가려고 했던 사람이 사과 안 하고 갑자기 SNS에서 멸콩 멸공하면서 진짜 보수인양 행세함

홍준표 지지자들과 젊은 청년들에게 조롱하고 칼 꼽고

그랬는데 그것도 사과 안하고 갑자기 표를 달래

윤석열은 공약 내놓는 거보다 이전의 

망언과 기행들 그리고 이전에 잘못했던 것들을 다 사과해야 지지율 올릴 수 있다고 본다.

어차피 좋은 공약들 내봐야 다  그 동안윤석열의 행보와 정반대였던거라 사람들 진정성 안 느낌

이미 메신저는 신뢰가 잃어서 먼 말해도 안 통할거 같은데 그냥 지가 대통령할 생각이 있으면 잘못했던 것들 제대로 인정하고 사과해서 신뢰도라도 높여야함

근데 윤석열 성격상 절대 안 그럴 거 같으니 얘가 좋은 공약들 다 뿌리고 다녀도 얘는 대통령 절대 안됨